안녕하세요 ?이제중2되는 남학생입니다.제가 보기에도 전 매우 소심한 성격이였어요.그런데1학년 2학기 때부터 저희반에 키가182cm인 얘가 있거든요?걔가 욕하면서 패드립도 하고 그때마다 전 욕을잘못해서 삐진척을 할때도있었고 그럴때마다 걔는 다시 웃으면서 장난이지,이러는거예요..제가 친한친구한테도 그러고..그럴때마다 저는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어디 풀데가없이 그냥지냈던거같아요.사실 제가 자랑은 아니지만 공부를 잘하거든요..그래서 공부만 하다보니 성격도 소심해졌던거같아요.그리고 이제1학년 겨울 방학하기1달전부터 제가 장난을 못받아들이깄는거예요.그냥1학기 때는 웃으면서 서로 넘어가던건데 제가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고 또 그래서 친구들과 싸움도 종종 있었어요.그때마다 정말 힘들었어요.내가 왜 장난을 못받아들이지?내성격이 문제인가?아니면 걔(182cm)때문인가?에대해 생각하면서도 스트레스를 받은거같아요.그리고 겨울방학끝나고 1학년1주일 남은 상황에서도 스트레스받고..또 장난을 못받아들이고 심지어 지금1주일동안 심장쪽이 아프면서 답답해요.진짜 힘들어요.분명히 전 ***도 왕따도 아니예요.하지만 이런제가 너무 싫어요.이글을 읽으시면 조언부탁드릴게요...그리고 스트레스 해소법?같은게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제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