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요 예전엔 스트레스는 학교에서 받았는데 요즘엔 집에서 받고있어요 난 아직도 그때일로 힘들어 죽겟는데 주변은 그걸 몰라요 얘기해줘도 별로 듣고싶지않다면서 나 몰라라 하겟죠 난 그누구에게도 이거가지고 너무하다 할생각없는데 주변은 내가 자기 얘길 안들어준다고 너무하데요 내 얘기는 들어준 적도 없으면서 친한척은 예전엔 그러다 싸우면 감정 상하고 트리거 눌려서 울었는데 요즘에는 그것조차 힘들고 부질없어 보이는데 내안의 화는 사그라들질않아서 어디다가 이걸 풀어야 할지 모르겟고 sns에다가 라도 푸는데 또 아는 사람이 왜 여기다가 니 감정 풀어놓느냐 라고해서 신경 쓰이고 난 내 감정도 풀어놓으면 안돼나 어차피 끊어버리면 없어질 인간관계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