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라는 직업 정말 하고싶습니다..
쉽지 않은 길, 너무나도 많은 분들이 도전하는길.. 너무 하고싶은데 주변은 말 한마디도 들어보지않고 다 반대하시네요..
공부해서 대학가라고
너무 궁금합니다.. 저는 알바하면서 아주머니 아저씨들 얘기하시는거 들으면 요새살기힘들다..를 비롯해 다 그냥 돈벌어서
전혀 행복하지 않은 그저 생계유지하며 가족들과 사는것.. 그렇게 보여요
오직 돈만보고 산다는게 행복한 인생은 아니잖아요
저의 가족인 부모님.. 경제력 생각 안햇습니다 어릴때부터 쭉 힘든집안이라고 생각안햇어요
그치만 고등학교 다니니까 저도 알만큼 다 알고 집안 사정이 되게.. 안좋더라고요
일상생활유지는 전혀힘든건 아닌데.. 예전 아빠 사업실패로 아직 액수재대로 모르지만 빛이 없는건 아니에요. 천천히 계속 내야할돈이 있습니다.. 그리고 부모님 중 한분만 버시는 돈 월급날 되면 낼꺼 다내고 이런생활이 반복이니.. 모아둔돈..뭐 그런거 아예 없습니다.. 그냥 현재를 살아가는 집.. 딱 그정도..
제가 말을 좀 잘못해요! 이해좀 부탁드리고요..
그냥 제가 하고싶은 말은 꼭 대학을 진학해서 요새 취업도힘들고 뭘해도 힘들다는데 부모님의 반대를 이겨서라도 저가 하고싶은일 배우의 길로 가도 될까요..
개나소나 배우한다 이런말.. 안해주셨스면 좋겠습니다.. 진로선택 결정때문에 너무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