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슬먹은 아버지에게 폭행을 당하였습니다 (저는 친자녀가아닙니다)하지만 가족을 위해 넘어가야했고 용서를 해줘야했습니다. 분명 그때 다시는 술을 먹지 않기로 약속까지 했습니다 하지만 요즘들어 술먹는일이 다시늘어나고있거 저는 술먹을때마다 밤을 지새우며 불안에 떨어합니다 그래서 어머니에게 힘들다고 나 더이상은 못살겠다고 얘기를 정말 하고싶지만 어머니를 위해 항상 괜찮은척 웃기만 합니다 그리고 요새들어 정말 눈물이 많아졌고 불안하기까지합니다 상담을 받고싶지만 학생이기에 돈이 너무 부담됩니다... 정말 저는 어떻게해야할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