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직장에서 짤렸다 권고사직 예기치 못한 사업 확장에도 - 마인드카페[고민|권고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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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남친이 직장에서 짤렸다 권고사직 예기치 못한 사업 확장에도 하라는데로 열심히 일했다 확장 사업의 일을 아는 직원이 한명도 없었다 남친이 모든걸 끌고갔다 하는 일은 반나절이 넘는데 임금은 적어 협상을 했다 성공한거 같진 않았다 회사는 복지라고 할 수 있는 것도 아닌 것들 최소한의 최소한의 최소한을 해주면서 생색을 냈다 희생해야한다며 너에게 드는게 너무 많다며 그게 확장사업의 사자도 모르는 다른 대표에게 거슬렸고 인건비가 안나온다 네 아이디어가 형편없다 라는 취급을 받게했다 사실 나는 소처럼 아픈걸 참으며 일하는 그사람도 직장도 싫었다 그 ***끼들은 사람을 사람 취급 안했고 돈을 주니 당연히 뽕을 뽑아야지 물건취급했지 하지만 거기서 이겨내서 더 커가고 싶다는 말에 늘 응원했다 잘 할 수 있을거라고 나도 세상이 밉고 모든게 미운데 그 사람은 어떨까 미래를 약속하자고 했다 너는 여전히 자리를 못잡으면서 내가 졸업하면 결혼하자고 직장생활을 하면 어쩔 수 없어 직장생활을 하면 다 그래 넌 몰라 날 애취급하던 너는 미웠고 지금도 밉다 너는 잘 안다면서 그리고 나는 네 직장을 욕하며 고민했어 너랑 미래를 그려도 될까?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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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helala
5년 전
속상하네요.... 남편 아니고 남친이니까.잘 생각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