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0대남자입니다
과거이야기를 먼저 꺼내야되겠네요
예전부터 몸이약했던저는 부모님이 저를 집에
있게했던거같습니다
기억은잘안나지만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조금 소
심하게 생활한거같습니다
반에서 발표같은거하면 부끄러워서 포기도했습니다
또한남한테싫은소리도 잘못합니다
작은변화에도 많이신경쓰는 성격입니다
군대는만기전역했구요
전역하고나서 약간의자신감이 생겼지만 또다시
집에만있으니 자신감하락과 자존감이많이 낮아
진거같습니다
때문에 저도 변화가필요하다는것을 매번 느끼지만
부모님께는 죄송하지만 더이상저는 부모님께
배울것도없고 뭔가 이대로 지낸다면 더이상
저에게는 미래가없는거같습니다
뭔가 변화가필요한데 군전역후의 자신감은완전
히사그라들고 지금은 3월복학예정이라쉬고있습니다
애초에저는 억지로하는거아니면 저스스로하는
의지가엄청나게약한편입니다
또한낮선환경적응하는거또한 신경쓰여 도전도
안하는거같습니다
저도하고싶은것도많은데 몸이따라주지도않고
차라리 때리면서 억지로하는것이더좋은거같습
니다
도저히 제의지로는못변할거같습니다
최대한빨리 부모곁을떠나는게 최대한의방법
인거같은데막상독립하려해도무섭습니다
무엇을어떡게해야할까요 꼭변하고싶은데..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