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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drlf17
5년 전
전 31살 복지사 남자입니다 결혼한지는 2개월정도되어가구요.. 차남입니다 복지사로서 일이 힘들기도하고 보수도 적어서 걱정이긴해요 격주토요일 근무에 공휴일 당직까지... 저희 부모님은 횟집을하시는데 장사는 잘되세여 가끔 알바는하는데 형보다 저보고 가업을 물려받길 원하시네요 하지만 부모님처럼 이렇게 할수있을지 자신감이랑 저나 부인 그리고 태어날 자녀와 주말 공휴일 쉬는날없이 일해야하는 생활을 할수있을지 모르겠네요.. 지금보다 벌이가 많겠지만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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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dana
5년 전
하이고....가족을 위한 휴식은 정말 중요한 건데... 그래도 횟집 하면 사람을 써서라도 가족들과의 시간을 만들어 낼 수 있느니 횟집으로 전향하는게 괜찮을 것 같다는 개인적인 의견 하나 끄적이고 갑니다!
dudrlf17 (글쓴이)
5년 전
@gadana 어렵네요.. 복지사하다가 지금 직장에 4년있었는데 너무 대우나 복지가 안좋아서 최근에 사직이 흔들리네요..
dudrlf17 (글쓴이)
5년 전
@gadana 개인적으로 퇴직하고 한달정도 쉬다가 다른곳가고싶네요 주 5일..공휴일 쉬는곳으로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