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알바를 하는데 어떤 남자 둘이서 와서 시비를 걸고 협박을 했다. 시간지나 시시티비를 돌려보니 개중 한새끼가 예전에 동네에서 아이문제로 깝쳤던 찌질이였다. 허 참내. 한 일주일쯤 지났을까. 협박을 한 새끼중 한놈을 만났고 지가 한 협박대로 해보라 했다. 그러니 못하더라. 그리고 내일 다시온다길래 내일도 기다렸다만 그놈은 오지 않았다. 찌질이새끼. 그리고 시간이 지났을무렵 나머지 한 찌질이새끼를 마주쳤고 지가 말한대로 죽여보랬더니 별 헛소리를 하며 합리화를 하더라. 만약 법이 없었으면.
난 그 찌질이새끼를 그자리에서 토막내서 죽여버렸을 것이다. 물론 그 옆에 있던 그놈의 딸년까지 같이.
하여튼 당연하게도 그렇게 욱 했지만 넘기고 계속 도발을 했다. 그리고 ***을 했다. 그러니 그놈 하는 꼬라지가 정말 웃음이 나왔다. 주변 편의점 점주가 나와 무슨일인지 물으니 말을 막 더듬으면서 정당방위니 뭐니 헛소리를 짓거리더라ㅋㅋ 정말 쫄보도 그런 쫄보가 없었다. 그러다 문득 지도 쪽팔린줄은 알았는지 갑자기 취객신고를 한다고 경찰을 스스로 부르더라ㅋ 그리고 꼭 지같은 *** 하나랑 벌레하나를 부르더라. 전에 경찰로 엮였다 귀찮아진적이 있어서 일단 나도 경찰을 부르고 그뒤로 좋게 말해 마무리지었다. 시간낭비하기 싫어서. 다만 좋게 하려 했다만 그러니 벌레들은 주제파악을 못해서 또 잘해주면 기어오르기 마련이었다. 아 정말. 진짜 죽일까 몇번을 생각하다 그냥 그냥 넘겼다. 그리고 음...
그래. 이 생각만 하면 지금까지도 화가 나곤 한다.
만약 이 글 보는데 찔리는게 니놈이라면.
조심해라. 아무리 법이 있어도 다시금 날 화나게 한다면 난 널 가만두지 않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