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너무 포기하고 싶었고 내려놓고 살*** 했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대인]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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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처음엔 너무 포기하고 싶었고 내려놓고 살*** 했다 하지만 포기하는 용기조차 없어 꾸역꾸역 버텨왔다 그 와중에 나를 버리고 상대를 배려해야하는 일들이 계속 생겨났고 너덜너덜한상태로 감내했다 . 잦은 짜증과 눈물때문에 어둠속에서 헤어나올수가 없었고 어느순간 대인기피인가 ..누군가를 만나는게 싫었다 그조차 나약한 나는 피할 용기조차 없어 그들을 매번 맞닥트리며 사소한 것들에 상처받고 의도를 계속 판단하며 신경 쇠약을 겪을 수밖에 없었다. 10을줘도 1도 안올 수도 있다는 현실에 분노했고 기브앤 테이크는 이치가 아니라 개개인별로 테이크만 잘하는 사람 과 주기만 하고 못받는사람 . 이 있고 그건 사람의 능력이라는 이기적인 어떤 작가의 글을 읽고 자존감마저 떨어지는 듯 했다 이미떨어진 자존감과 희석된 용기는 앞을 바라보고 나갈 자신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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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jpypt
· 7년 전
그런 힘든 상황 속에서 버텨낸 당신은 나약하지 않아요. 그 작가가 어떤 사람인지는 모르겠으나, 당신과 다른 삶을 살아온 그 작가의 개인적인 생각을 담은 글을 잣대로 작가와는 전혀 다른 삶을 살아온 당신을 비추어***는 않았으면 해요. 1도 못 받을 거 알지만 10을 줘도 괜찮을 것 같은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에게 줘보세요. 아니면 이렇게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당신이 다른 사람들에게 준 10들이 당장 당신에게 돌아오진 않았지만 점점 쌓여서 먼 미래에 당신이 필요한 순간에 누군가로부터 한번에 받을 수 있을지도 모르잖아요. 나는 당신으로부터 1도 받은 거 없지만 1만큼이라도 주고 싶은 마음으로 이렇게 구구절절 남겨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