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려주세요#어떡해요.. 엄마,아빠는 이혼 준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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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엄마,아빠는 이혼 준비중이고 아빠만 혼자 일하러 다른곳에서 삽니다.한달에 두세번 오시고요.저와 동생과는 사이가 좋습니다.하지만 저는 초4때 아빠의 핸드폰에서 야동을 보았습니다.그런데 오늘 저는 아빠가 실수로 놓고간 가방에서...콘돔을 보았습니다.큰 충격이였지만 아빠의 핸드폰에서 야동을 보았다고 엄마에게 말하지도 못한 저는 혼자 울었습니다.게다가 몇달전 아빠는 10000원도 안되보이던 틴트를 가지고있었고 제가 뭐냐고물어보자 그냥 말을 얼버무리셨습니다.그리고 회사에서 냄새가 난다고 향수를 한가득 사셨습니다...엄마에게 말은 하지 않았습니다.아직 아무것도...저 어떡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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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6년 전
@luvyms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되었어요ㅠㅠ그런데..엄마한테 말하는게 망설여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