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많이 괜찮아졌지만 계속 생각나고 남자랑 접촉하는 것이 싫어요 친구들에게 고민을 털어놓았을 때 존 괜찮아졌지만 그 이야기를 꺼내는 것 만으로도 눈물이 날 것 같고 너무 힘들어요 연애를 하는 것도 스킨쉽을 하는것도 힘들어요 그 일이 일어난지 꽤나 시간이 흘렀는데도 극복이 힘들더라고요 어떡하면 잘 극복할 수 있을까요?
남성이구요.. 야동을보고 자위를 하는 행위에 관점에서 제가 나름 조사해본 결과 뇌에 즉각적인 쾌락을 주므로 자주하면 좋지 않다고 하는 의견도 다수 보였구요.. 공자나 여러 성인들도 좋지 않다는 의견들도 엿보였습니다.. 더구나 저는 기독교를 믿고 있구요. 반면에 의사들은 주기적으로 하는게 스트레스 받는것보다 낳으며 또 어떤점은 염즘유발을 낮출수 있는 장점도 있다고..하고요 한번은 제가 6주가량 아에 금욕을 했었는데 실수로 야동을보고 행위를 했습니다.. 딜레마가 너무 옵니다.. 인체의 생존매커니즘상 번식을 위해 본능으로 설계되어 유전되어왔고 이를 그렇다고 생화학적으로 없애기는 잔인하고 싫고 의지로 참자니 결국 몇년도 못버티고 중간에 답답함이 느껴지고 어쩌면 좋을까요..
근데 이거 성추행이라고 해야되는지 모르겠지만 어쨋든 제가 6학년 여자애 인데요 그 최근에 좋아하는 남자애가 생겼어요 근데 제목으로 말하다 시피 제가 게임에서 짝남이름으로 성적인 말했어요 근데 지금 이일은 저만 알고있고 가족들이랑 친구들 전부 다 몰라요 저한테 욕이나 불쾌한 말은 하지말아주시고 아무도 모르니까 저만 알고있는 비밀로 해야되는 건가요?
저는 세 자매 중 막내로 언니들과 나이차이가 많이 납니다. 첫째언니와는 10살, 둘째언니와는 8살이 차이나는데 언니들은 뭔가를 하려고 하거나 할 수 있다는 도전의식과 긍정의 힘이 부족해요. 하지만 저는 취미도 많고, 열정적이거든요. 계속 노력하면 무조건 잘 된다고 확신하며 살고 있다보니 성향이 다른 언니들이 한심하게 느껴질 때도 있어요. 그 사람의 상황이 되어봐야지만 이해할 수 있다고 하지만, 그 중 항상 불만이고, 톡 쏘는 말투의 둘째언니에게 그런 마음이 많이 들어요. 같은 환경에서 자랐는데 왜 저렇게 피해의식이 심할까, 과거는 과거이고 바꿀 수 없다면 지금의 내가 바뀌어야 하는데 왜 그걸 모를까. 싶어요. 아마 언니가 이런 성향을 갖게 된 건 가정환경이 주된 원인이라 생각해요. 저희 아버지는 우유부단한 성격에 저희가 어릴 적에는 외도를 하셨던 분입니다. 드라마에 나올 법한 막장은 다 겪으며 자랐던 아버지였기에 그런 모습을 보였던 게 이해됩니다. 그래도 제가 어릴 때, 자기 전 동화책을 읽어주시거나 꽃이 피면 공원에 가 사진도 찍어주셨고, 지금은 칠순이 다 되어가는 나이에도 맛있는 것 사주시고, 좋은 곳 데려가주시려고 노력하십니다. 현명한 어머님 덕분에 아버지가 변화했다고 느껴요. 어머니는 아버지와 다르게, 어떤 상황에서도 항상 돌파구를 마련하셨고, 그게 힘이 들어도 가정을 위해 버텨야지. 하는 생각으로 고생을 하셨던 분입니다. 말도 안 되는 시댁살이와 텃세로 지금까지 마음 고생을 했어도 긍정적이세요. 하지만 속으로는 문드러지시겠죠.. 그리고 제 고민대상인 둘째언니는 비혼주의에 동성애자입니다. 언니의 생각을 비하하는 것이 아니지만 곧 마흔이라면.. 최소한 독립은 해야 한다 생각하는데 독립 생각도 없으면서 엄마에게 "다른 집은 부모님이 뭘 해줬다더라."라는 망언을 합니다. 지금은 실업급여를 받으며 집에서 게임이나 하고, 밥 먹을 쯤 나와 "오늘 점심 뭐 먹어?", "피자 먹고 싶다(= 사줘)" 라고 말합니다. 이 나이 먹고선도 부모님에게 붙어먹는 게 한심해요..ㅜㅜㅜㅜㅜㅜ 시간이 금인데 그 시간에 일을 하면 최소한 경력이라도 쌓일 텐데 직장에서 불화가 생기면 회피하고 퇴사합니다. 이게 가끔이라면 이해할 텐데 과거에는 공무원 준비로 시간 날리고, 지금은 퇴사하고 게임하며 시간 날리고 있는 게 너무 답답합니다. 게다가 센스도 없어서 집안일 할 때에도 딱 시킨 것만 해서 손이 많아 가는 언니에요. (예를 들어 설거지를 하면 설거지만 하고 주변의 물기는 닦지 않음) 성격도 살갑지 않아 엄마도 속 터진다 하시고.. 저도 가끔은 측은합니다.. 제가 어릴 적에는 부모님의 맞벌이로 언니들이 놀아주고 챙겨줄 때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질투가 심할 때에는 저를 많이 괴롭혔습니다. 욕실에서 목욕하고 있는데 언니들이 몸을 잡고 물 속에 누르면서 못 나오게 하는 정도는 귀여운 에피소드입니다. 둘째언니가 유독 저를 더 괴롭혔어요. 누워있는데 얼굴 위에 공을 튕기기도 했고, 집에 친구를 데려왔다고 어깨를 발로 차이기도 했습니다. 지속적이지 않고 일회성에 그쳐 다행이지만 사실, 둘째언니에게 놀이하며 성추행을 당한 적이 있습니다. 과거, 고등학생이었던 언니와 레고를 갖고 놀며 롤플레잉을 많이 했는데 각자 맡은 인물들이 있었습니다. 주로 등장하는 인물은 형제였고, 추행을 당한 그날은 그 형제가 다니는 학교에서 수학여행을 갔다고 하고 제가 여자를, 언니는 인기 많은 남학생 역할을 맡았습니다. 그리고 "자고 있는데 몰래 몸을 만지려는 거래." 하는 상황을 설정해 언니가 제 성기를 만졌습니다. 삽입이나 그런 것은 없었고 이후 자기도 만지라 했지만 언니가 뒤돌아 있어 만지지 못했고 일어나 씻고 잔 것까지 기억납니다. 그 당시 초등학생이었던 전 불편한 마음이 들지 않았고 단순히 놀이라 생각했어요. 그런데 지금은 이게 엄연한 성추행이었음을 알고 화가 납니다. 사실 이게 꿈이 아닐까 싶어요. 왜냐면 지금의 언니는 성범죄 기사만 보면 눈이 뒤집혀서 화를 내고, 아빠한테 어릴 적 맞았던 (훈육 목적이 아니었을까 싶지만 물론 훈육이어도 폭력은 안 되죠..) 상황을 들먹이며 "아빠나 잘해라."하는 적대적인 모습을 보면 저런 사람이 어떻게 나한테 그랬었지? 생각해요. 사이가 좋을 때가 훨씬 많고, 어릴 때에도 언니가 저를 괴롭히는 친구를 혼내주며 분명 행복했던 기억도 있습니다. 상담사님께 안 좋은 얘기를 했지만 언니를 사랑하고, 측은할 때도 많지만 가족이니 보듬어주어야 하는 존재라고 여깁니다. 그런데 저 상황이 생각나면 눈물이 차오르기도 하고 며칠 우울해져요. 이런 감정이 성인이 될 때까지 계속 들었던 건 아니고, 2년 전 남자친구와의 스킨쉽에 부정적인 태도를 보이며 원인을 찾다 버스에서 모르는 사람에게 당한 2차례의 성추행 + 언니의 성추행이 떠올랐어요. 과거 모르는 사람에게도 현명하게 해결하지 못했고 지금 와서 고소를 할 수 없으니 옆에 있는 언니에게라도 적대적인 모습으로 대하는 것 같아요. 이걸 어느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니 답답하고 힘듭니다.. 저 사건이 있던 날, 큰언니도 같이 자고 있었는데 큰언니도 알까? 둘째언니도 후회하고 있지 않을까? 미안해하고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며, 지금이라도 엄마한테 말하면 내 마음이 후련해질까? 그럼 우리 가족은 어떻게 될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제가 이런 생각에 사로잡히지 않고, 지혜롭게 삶을 살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가족에게는 묵인하고 언니를 용서하는 게 맞는 걸까요?
사촌오빠에게 성폭행 당했다는 기억이 어제부로 기억이 나는 것 같아 잠도 못 자겠어요. 그땐 사촌오빠가 중학생 저는 초등학생 같았고요. 아래는 피해 받았던 것을 간결히 적은 것입니다. --- 저녁 무렵 이모가 밖으로 잠시 나갔을 때, 사촌오빠는 바로 침대에 눕더니 내게 불을 꺼달라고 했다. 그리고 자기 옆으로 오라고 지시했다. 나는 오빠를 넘어 침대 구석으로 가서 누웠다. 그러다 오빠는 나를 뒤에서 안았고, 몸을 밀착하며 벽쪽으로 나를 몰았다. 그리고 앞으로 일어나는 일은 비밀이라 했다. 사촌오빠는 무릎으로 나의 성기 부분을 자극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손으로 내 몸을 탐했다. 내가 움직이려 할수록 오빠는 더욱 거세게 나를 대했다. 나는 정신을 잃을 것 같았다. 사촌오빠에게 유린당하는 나의 모습이 벽에 설치된 거울에 비쳐 보였다. 나는 눈을 떠서 그 거울을 간혹 보는 것 이외는 할 게 없었다. 성기가 아팠고 어디에 오빠의 손이 파고드는지 알 수 없었다. 나는 아무래도 강간당하는 것 같았다. 정신을 차린 건 오빠가 그 행위를 멈추고 나를 때리며 빨리가서 불을 킬 것을 요구했을 때였다. 안방 불을 켜니 이모가 들어오고 우린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굴었다. 나는 화장실에 가고 싶은 충동을 느꼈다. 그래서 변기에 앉아 오줌을 누었지만 성기가 멍든 느낌이었다. 소변을 볼 때마다 요도가 날카롭게 아팠다. 거친 성행위로 상해를 입은 것이다. --- 이 외에도 사촌오빠에게 성추행을 최소 2회 정도 당했던 건데 어떻게 해야하죠... 한국식 나이로 저는 21살 오빠는 25살입니다. 성폭력 제외한 일반 폭행은 인정하고 충분히 사과를 들은 것 같은데 아직도 힘든가봐요...
저는 어리시절 4년넘게 아동성폭행 피해자입니다 30살이지난지금 까지도 정신과를 다니고있고 보건소에 자살예방센터도 다니고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그때그상황 방위치 느낌 소리 까지도 생생하게 생각나요.. 제아이도 나도모르는사이 누군가에게 당할까 겁나요.. 아직도 저는 왜사는지 모르겠어요.. 잊고싶어요 살고싶은데 이유를 못찾겠어요 자해충동이 일어날때마다 참거나 약을 먹는데 아직도 제가 더럽게느껴져요..
저희 어머니는 기독교라 어렸을때부터 일요일마다 교회를 무조건 나갔어야 했는데요. 그때는 제가 7 ~ 9살 쯤이였습니다. 그 교회에는 오빠들이 3명정도 있었는데 다들 재밌게 놀았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나이 많은 오빠는 아마 고등학생 이였을겁니다. 그러던 어느날 교회에서 밥을 먹고 난 뒤 저는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는게 지루해서 밥 먹는 곳에서 폰을 하고 있었습니다. 몇분뒤 가장 나이 많은 오빠가 들어왔습니다. 저는 그냥 저 오빠도 지루해서 왔나보다 하고 있는데 갑자기 제 근처로 왔습니다. 그 오빠는 저를 자신의 다리 그곳 위에 앉혔습니다. 다행히 옷은 입고 있었고 그렇게 위에 앉혀진채 있었습니다. 그땐 아무것도 몰랐기 때문에 이게 뭘하고 있었는지 잘 몰랐습니다. 그리고 옷안에 손을 넣고 제 중요부위를 만지고 있었고 저에게 키스도 하였습니다. 오빠가 몸집이 너무 커서 저항을 못하였고 그렇게 하다가 예배 시간이 다 끝나 집에 가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너무 충격을 받아서 어머니께 교회를 안간다고 했지만 어머니가 기독교신자인지라 다른 교회로 옮겼고 그 오빠도 이제 보이진 않습니다. 지금은 교회를 안다닙니다..
남동생이 지나가는데 다른사람을 성추행 성폭행을 하고 이상한 욕설을 합니다 xx가랑내나? 이게 30대가 할소리가 아닙니다 언어폭력을 하고 지가 대진고 자퇴하고 중졸이고 수학학원에 취업도 안했으면서 학원에 일하러 간다고 거짓말을 하고 어두운 방안에 숨어있습니다 신발도 신발장안에 숨겨놓고 노크를 합니다 남동생이 행동하고 말하는게 버릇이 없고 홀트 같은데 멀리할까요? 지가 캠퍼스왕따이고 가족 왕따면서 다른사람한테 당해보라고 조작을하고 사기치고 도둑질을 해서 곤혹을 줍니다 하지말라고 해주세요 남동생이 못생겼고 성괴같습니다 좋아한적도 없고 동네 아줌마들이 거짓말을 합니다 동네 아줌마가 중학교 자퇴해서 초졸이고 지체장애 입니다 언어장애인이라서 다른집 자식한테 ㅇㄸ라고 민폐를 부립니다 아줌마는 반성도없고 양심도 없습니다 그 집 자퇴생 아들하고 20평 아줌마가 욕설죄와 벨티로 구치소에 가야 될껏 같습니다
다행인지 제가 당하는 쪽입니다 저도 저를 모르겠어요... 이러다 큰일칠거 같기도 하고 근데 사귀는 사람하고는 또 그렇게 하기 싫어요
안녕하세요, 제가 6살부터 8살 직전까지 음악 학원을 매번 다녔습니다. 그 음악 학원 원장은 친절하고 배려가 깊다고 생각해서 잘 따랐는데, 요구가 늘더라고요. 나중에 뽀뽀를 넘어, 제 얼굴에 침을 묻히며 애무하듯이 얼굴을 빨고 도망치지 못하게 저의 머리채를 낚아채기도 했습니다. 제가 졸려할 땐 바로 옆자리에서 잠 자라는데, 만약 거절하면 싸늘한 눈빛으로 바뀌어서요. 그 원장의 화난 얼굴이 무서웠거든요. 하루는 제 가슴팍까지 오던 작은 책장이 있었는데 저는 그 책장 위쪽에 상체를 앞으로 기댔습니다. 둔부 쪽이 더 튀어나오도록 말이에요. 그러자 그 원장이 다가와 엎드린 내 몸에 또 몸을 포개듯 조금 밀착했습니다. 옷을 벗기지는 않았으나, 평소대로 얇고 부드러운 내복 하의를 입고 있던 상태였습니다. 항문에 원장 손가락이 최소 두 개정도 박혔는데... 깊어서인지 고통스럽고 찌릿해서 몸부림쳤습니다. 바로 손가락을 뺀 건 또 아니어서 답이 없었죠. 결국 그가 손가락을 빼내었을 때 하체가 마비된 느낌에 털썩 주저앉았습니다. 계단을 구를 뻔했고, 오히려 원장은 제가 운다고 타박하며 자리를 재빨리 떴습니다. 10~20분간 못 일어났습니다. 나중에서야 항문에 말려들어간 옷을 조심스럽게 빼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후유증으로 아무것도 모르고 항문의 간지러움과 통증을 느끼고 말았죠. 그 외 둘이서 있는 공간에서는 강제로 키스하고 얼굴을 애무당하다 눈 깜빡하니 신체적 폭행을 당한 후였습니다. 그때 바닥은 너무 차고 피부는 따갑고 아팠습니다. 이후로는 제 몸을 탐하지 않는 자는 저를 사랑하는 게 아니라고 했습니다. 그루밍 성폭력을 1년 반은 당한 것 같습니다. 항문에 손가락이 강하게 파고들긴 했거든요. 근데 얇아도 옷이란 걸 입었으니 또 모르겠네요. 또한 뭔가 성추행의 범위에서 넘어가기 직전 해리성 기억상실로 내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기억이 전혀 나지 않습니다. 늦었지만 각설하고 제가 설마 유사강간을 당한 걸까요? 아니면 뭐 강제 추행일까요. 그 일을 당하고 아무래도 기억은 나는 게 엄마 앞에서 "나 똥꼬 아파." 울먹이며 바지를 내렸어요. 찌른 부위가 벌겋게 부어오르게 되었는데, 유사강간인지 아님 강제추행인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당시 가해 원장은 40대 남성 이였고 저는 6~7살 여아 였습니다. 조금 수치심이 들기도 하지만 의견은 모으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