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말이 씨가 된다는 것을 체험하고있다. 예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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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요즘들어 말이 씨가 된다는 것을 체험하고있다. 예전부터 친구들, 부모님한테 얘기했던 내 꿈들이 하나씩 하나씩 길이 보이기 시작했으니 말이다. 근데 길이 너무 험난하고 깜깜하다. 내가 가려는 길은 아직 미리 가본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너무나도 깜깜하다. 아직은 미래의 이야기라지만 두려움이 큰 건 사실이다. 말이 안되는 것 같기도하고 또 말이 되는 것 같기도하고.. 아 그냥 이루어진다고 믿어야지.. 내가 이렇게 걱정한다고해서 해결되는건 아니니까 드림웍스 헤드오브스토리 꼭 내자리로 만든다. 만들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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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rySun
· 6년 전
길이 보이기 시작했다는 건 꿈을 이룰 수 있는 가능성의 출발점이 아닐까요? 축하드려요^^ 이제 첫걸음을 내딛으셨네요! 실패할까봐 가다가 망설여질까봐 두려워지는 건 당연한 거예요. 하지만 이루어진다고 믿으시는 마음이 더 크시다면 반드시 도달하실 수 있어요.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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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꼭 원하시는 바를 이루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안이루어져도 절망하실 필요는 없을것같아요. 십년후에는 드림웍스보다 더 매력적이고 끌리는 회사가 생길수도 있으니까요ㅎㅎ그러니까 두렵더라도 너무 두려워하실 필요는 없어요. 미래는 알수 없으니 지금 바라보는 그 꿈보다 더 높이 더 멀리 갈지도 모르잖아요? 같이 미래를 그리는 입장에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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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heblue
· 6년 전
확실한 바람을 가진 게 부럽네요. 꿈을 이루든 안이루든 선명한 꿈을 가지신 것만으로도 아주 행복한 사람이라는 걸 말씀드리고 싶어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