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감정적이 되네요 감정을 배제하고 객관적으로..이성적으로..판단해서..반박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절실해요 알려주세요
제가 대시했을 때 잘 된 적이 잘 없거든요 그게 분노로 표출된 거 같은데 저는 거절을 받으면 화가 나요 꿈에서 엄마가 너가 뚱뚱하니까 그렇지 라며 타박을 하셨어요 너무 괴로운 꿈이에요 저한테는 남자친구도 있는데 왜 대시하는 꿈을 꾸고 분노하고 엄마한테 혼나는 꿈을 꿀까요
친척집도 못가서 명절에 내려가지 않고 여전히 집입니다 음.. 생계가 문제네요 실업급여가 끝나거든요.. 집에서 할 수 있는일 뭐가 있을까요? 당장에 돈들어오는... 집에서 하는일로 계속 이어나가고싶은데 가능 할까요? 저 진짜 쓰레기도 6개월정도 근근히 버리면서 방치하다가 나 문제있다 하면서 퇴사하고 그러고도 5개월정도 지나서 정리 됐구요.. 그것도 매번 사람 제일 없는 새벽시간대에 버리러 숨어나갔구요. 휴 저도 제가 벗어날거라 생각했는데 안되니까 막막하기만하고 이제까지 처럼 급하면 나가게 될거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그거보다 사람이 무섭네요 혼자 하는 일이라면 할거같고요.. 저 32살이고 2년제 졸업하고 이제까지 쭉일했어요 그러니까.. 못났다고 하지말어주세요.. 살아나갈 다른 방법을 알고싶어요ㅜ....
친척집도 못가서 명절에 내려가지 않고 여전히 집입니다 음.. 생계가 문제네요 실업급여가 끝나거든요.. 집에서 할 수 있는일 뭐가 있을까요? 당장에 돈들어오는... 집에서 하는일로 계속 이어나가고싶은데 가능 할까요? 저 진짜 쓰레기도 6개월정도 근근히 버리면서 방치하다가 나 문제있다 하면서 퇴사하고 그러고도 5개월정도 지나서 정리 됐구요.. 그것도 매번 사람 제일 없는 새벽시간대에 버리러 숨어나갔구요. 휴 저도 제가 벗어날거라 생각했는데 안되니까 막막하기만하고 이제까지 처럼 급하면 나가게 될거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그거보다 사람이 무섭네요 혼자 하는 일이라면 할거같고요.. 저 32살이고 2년제 졸업하고 이제까지 쭉일했어요 그러니까.. 못났다고 하지말어주세요.. 살아나갈 다른 방법을 알고싶어요ㅜ....
장례식 안 받고 싶다 모두 날 잊어줬으면 원래 없었던 것 처럼 그럼 서로가 서로에게 좋을텐데 마지막인데 그 정도까진 해줄 수 있잖아 어차피 날 위해 울어주는 사람도 없을거고 그렇다면 애매하게 기억되는 것보다 확실하게 기억 되지 않는 편을 택하고 싶다 내가 뭐라고 이런 생각 한다고 진짜 그렇게 될리도 없는데 부질없고 어지럽고 아프고 고통스럽다 이제 그만 자고 싶다 깨어나고 싶지도 않고 깨어날 일도 없을거다 그럼 이게 유서가 되는걸까 이걸 찾아낼 수야 있을까... ㅋㅋ.. 이젠 다 모르겠다 그냥~ 빨리 가야겠다 안녕
외롭다! 외로움과 키스를 하고 싶은 마음이 제어가 안된다. 그래서 불법 미디어를 시청한다. 님들이 솔로일때 키스하고 싶은 마음을 어떻게 해결하나요?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언제부터인가 사람들을 대하기가 너무 어려워요,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문제인데 요즘에는 그 주기도 짧아지고 한 번 찾아오면 길게 지속되다보니 쉽게 괜찮아지지 않아요 제 마음을 솔직히 표현하는 것도,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눈을 마주치는 것도, 편하게 웃는 것도 힘들어요 그러다보니 점점 위축되고 예전에는 내가 어떤 모습으로 사람들을 대했는지도, 나는 뭘 좋아했고 뭘 할 때 행복했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무기력해져요. 일하면서도 아무 일 없이 그냥 울컥할 때도 점점 많아져요 막상 사람들이랑 있는 자리에 가면 잘 지내지만 의무에 의해서 괜찮은 척하고있는 저를 발견하게 되고, 혼자 있는 시간에는 아무런 감정도 표정도 없어요 어릴적 부모님 사이가 안좋으셔서 어머니가 종종 '너는 아빠 닮아서 꼴보기가 싫다'라는 말을 하셨고, 자라는 과정에서 어머니에게 안겨본 기억도 없어요. 어머니, 동생과만 살다가 18살에 부모님이 이혼하신 후로는 아버지, 동생과 살았어요. 사춘기를 다 보낸 이후에 아버지랑 살려니 집에서도 편하지 않았고 어머니랑 만날 때도 어머니는 남동생을 더 챙기시고 편애하시는 경향이 있고 제가 하고자 하는 일이나 저의 일상을 말하면 '너는 그게 뭐냐'며 타박하시기 일쑤이기도 해요. 어머니에게도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는 생각이 드니 더 그런 것 같아요 어릴적 친구들과도 타지에서 교대근무를 하는 탓에 자주 만나지 못하다보니 점점 멀어지는게 보이고, 직장에서 제가 만나는 사람들도 아프고 힘든 사람들이 주가 되다보니 계속 제가 소모되어 더 그러는 기분이 듭니다
내 고통을 감당할 사람이 나뿐이라 아무도 해결 못해
정신과 상담이나 치료를 받으면..(약을 처방받거나) 나중에 보험이나 다른거 들때 불이익이 있을까요...ㅠ 결혼할때 주택대출이나.. 그럴때두요.. ㅠ
오늘 약 3년넘게 키우던 앵무새가 죽었어요.남들이 보기에는 강아지도 아니고 앵무새가 죽은거로 너무 오바한다고 생각하지만 저에게는 가족이고 제가 너무 사랑한 아이였는데 오늘 문틈에 끼어서 무지개 다리를 건넜어요. 아직도 꿈을 꾸고있는것 같고 믿기지가 않아요. 자꾸 그 아이를 생각할수록 못해준것만 생각나요 더 놀아줄껄 좋아하는 음식도 더 줄껄 이렇게 후회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