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여린 마음에 큰 상처를 입어 문을 굳게 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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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어릴적 여린 마음에 큰 상처를 입어 문을 굳게 잠궜어요. 무서웠고 남에게 의지하는게 싫었어요. 마음의 문을 여는 것은 역시 어려워요... 누군가 조언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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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you20
· 6년 전
저도 사람한테 상처많이 받아요. 그래서 마음의 문을 닫아보고 그랬는데 그게 더 힘들더라구요..사람에게 상처받아서 사람에게 문을 닫아버리고 나를 보호하고싶지만 좋아하는 것 또한 사람이더라구요. 그래서 그때이후로 아직도 사람에게 상처를 잘 받는 예민하고 섬세한 사람이지만 그게 아직도 힘들지만 노력합니다. 저도 아직도 힘들어요. 그리고 빨리 노련해지지 못합니다. 하지만 진짜 조금씩 제가 상처도 덜 받고 제 진심을 나눌 수 있는 그런 상태가 되도록 조금씩 발전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우리 함께 힘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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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6년 전
@withyou20 고맙습니다! 맞는 말이네요..사실 힘들었어요...인간 관계에 회의도 느끼고요 ㅎㅎ 용기 내수 다시 시작하렵니다! 정말 힘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