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저는 친구들 문제로 제일 힘들었던 적이 많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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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tjddms1234
·6년 전
어..저는 친구들 문제로 제일 힘들었던 적이 많아요..제가 힘들어도 옆에있는 친구들한테 말하지않고 혼자 참는 그런 습관이있어요..제가 또 정이 많은지 쉽게 사람을 못잊어요..최근데 있던일은 제가 학생이라 친구들이랑5명끽 다니고있는데 1명은저랑 놀고3명은 예전에도 많이 싸운친구들이에요 다시친해져서 다니다가 또 1대4로 싸운게 된거죠 저는 잘못한게없는데 저랑 같이 다니는 친구가 저의 잘못한거만 말하고 저기가 잘못한걸 말하지않아 4명의친규와 심하게 싸우게 됬죠 너무 억울하고 저랑2년이라는 시간을 같이했던친구가 저의 욕을하니 너무 화나고 너무 속상한거에요..그래서 방에 들어와서 울었어요...근데 2년동안 같이한친구는 여전히 뻔뻔하게 잘지내고 있네요...너무 힘들고 울고싶은데...가족들도 걱정하니깐 어쩔수없는거같아요..어떻게 해야하나요?이런일땨문에 쓰러져서 응급실간적도있고...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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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y02
· 6년 전
진짜로 완전 제 이야기를 쓴줄 알았어요.. 저는 응급실까지는 아니지만 스트레스 때문에 잠도 못자고 sns도 무서워서 끊었어요..! 그런데요 저는 지금 친구들 눈앞에서는 잘 적응하여 살고 있는거 같지만 마음의 상처하고 걔네들이 날 무시하면서 더 잘살고 앞에서 욕을 들으면 사는 지금도 힘들답니다ㅜ 근데 계속 생각해보면 제가 잘못한게 없어요. 한명의 이간질로 제가 힘들어졌지만 솔직히 더 빨리 깨달아서 다행이라 생각하고 있어요. 또 날 무시하는 친구는 진짜로 나랑 친한게 아니에요.. 그냥 인연 끝는게 좋지만 사람은 쉽게 매정하기가 어렵죠.. 그냥 이렇게 지내시다가 갑자기 안좋은 일이 다시 일어난다면 진짜로 다른 친구랑 다니는 거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시간의 약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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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ddms1234 (글쓴이)
· 6년 전
정말로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