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때문에 조용한 원룸 얻어 출퇴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아웃사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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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건강 때문에 조용한 원룸 얻어 출퇴근하면서 일하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근데 며칠부터 옆집에 사는 아저씨가 뽕짝을 트네요 관리실 아저씨가 뭐라해도 듣지 않고 저***입니다 하루에 이십분은 넘기지 않지만 일할땐 죽을맛입니다 이사라도 가고 싶지만 이사짐 옮기기도 버겁고 짜증납니다 저 문앞에다가 지와이나 아웃사이더등의 랩퍼들의 노래를 현관문 앞에다 크게 틀어놓고 싶지만 참습니다 여기 사무실도 있고 학생들도 사는데 뭔***인지~***끼가 따로 없네요 나이는 얼루 쳐먹었는지 그럴려면 주택으로 이사가지 왜 원룸으로 쳐이사와서는 저***인가 싶네요 이젠 귀에서 환청이 날거 같아 미칠것만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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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potion
· 6년 전
그런 사람들 있으면 환장 하긴할듯 경찰에 신고 하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해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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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junpotion 경찰은 참관자일 뿐일수도 있어요 사고가 나봐야 큰일로 취급하는 나라쟎아요 사람들이 많은 곳이라 관리실 전화가 불이 날테니 뭔가 조치를 취하겠지 하고 있어요 제가 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는 관리실에 자꾸 요청하는 방법밖엔 없을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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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potion
· 6년 전
이도저도 안돼면 상황을 받아들이고 인정하는 수밖에요 마음의 상처를 안받는게 좋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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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junpotion 일할때가 문제예요 ㅠ 업무중 통화하다 뽕짝소리 들으면 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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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779419af6dc8ba0afdb 다행히 이번주는 조용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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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2008
· 6년 전
계속 관리실에 얘기하셔야 할듯, 그 뽕짝 아저씨는 뭔 생각이신지. . . 약간 미치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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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js2008 감사합니다^^이번주는 조용해서 살만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