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온 후 학교에서 새롭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보면서 저의 말이나 행동에 실수가 있었던 적이 정말 많은데 친하지도 않은 애한테 어떤 친구가 날 계속 쳐다본다고, 나를 좋아하는 것 같다고 손쉽게 말한다거나(착각이었을 수도 있는데), 내가 유명 연예인의 가족이라거나(거짓말), 내 잘못이지만 친구의 말을 인정하지 않거나, 친구들한테 내가 1등이 아니지만 맞다고 하는 등등... 중학교 때 제가 뭐라도 된 것만 같이 모두 나를 좋아한다는 생각으로 지냈었던 것 같아요.. 고등학교 올라오면서 그때의 안 좋은 기억이 있는 친구와 같은 반이 되었는데 지금까지 직접적인 접촉이 없는데도 저의 과거 행동들 때문에 저에게 보복하지 않을까 과하다면 과한 망상과 불안들에 시달리면서 감정기복도 심하고 우울할 때가 많아요. 저번에는 감정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화장실 끝 칸에서 친구와 통화하는데 여기서 통화한다고 ㅁㅊ새끼라는 등 온갖 욕설을 듣고 모르는 애들까지 다 모여서 밖에서 제 얼굴 보려고 기다리고 있고.. 선생님께서는 화장실에서 개인적인 얘기 할 수도 있다고 편 들어주시기는 했지만 너무 충격받아서 그 이후로는 화장실도 혼자 못 가고 급식실도 안 가고 있어요 사과를 못한 게 후회되는 동시에 정말 내 잘못인가 싶기도 하고 그런 일도 있지 잊고 넘어가려고 해도 지나간 과거에 대한 기억이 점점 더 부풀려지면서 날이 갈수록 더 불안해져요 밤낮으로 심하게 걱정한 것 치고는 막상 학교 가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데도요.. 어떤 날은 난독증이 잠깐 왔었는지 발표를 할 때 글을 보고 있는데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까먹을 때도 있어요 심지어 위험한 생각이 충동적으로 들 때는 스스로 놀라기도 하고. 잊혀지지도 않는 기억인데 너무 고통스러워요...
안녕하세요 저는 눈깜빡이는 걸 하루종일 의식하는 강박증을 가지고있어요 의식만 하면 다행인데 의식이 되면서 엄청나게 불안해져요….. ㅜㅜ 집안에선 괜찮고 나가면 증상이 심해지고 불안감이 극도로 높아져요 무언가에 집중하면 또 의식이안돼서 다행이다 안느껴졌다ㅜ라고 생각하고 , 의식이돼면 또 극도로 불안해지는 이 불안감이 절 미치게해요 눈깜빡하는거랑 불안감이랑 연결할 이유가없다고 저도 머리로는 아는데 불안감이 확오면 너무 무섭습니다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없이 약 안 먹은지 3일 정도 됐는데 하루 종일 속 울렁거리고 토 할 것 같아요… 머리도 어지럽고, 턱도 막 떨리고… 처음엔 멀미를 하는 줄 알았는데 약 부작용인 것 같아요 이럴 때 어떻게 해야하나요 다시 먹을 약도 없고 병원도 못 가는데 너무 힘들어요…
요즘 들어 너무 힘들어요. 하루는 괜찮다가도 눈물이 나고 한없이 우울해집니다 거의 하루에 한번씩은 울고 있는거 같아요. 일을 그만둘 수도 없는 상황이라 피할수 없네요. 계속 이러고 있을수는 없는데 어떡해야할까요? 그래서 잠을 자고 일어나면 또 시작이네 라는생각도 들어요. 그냥 교통사고가 나거나 계단에 굴러떨어지고 싶다는 생각도 납니다. 회복탄력성이 낮은거 같아요.. 저만 힘든것도 아닌데 도대체 왜 이러나 싶은 생각이에요..
유서를 쓰거나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세우는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가끔 자살에 대해 검색해본다든가, 비관적 생각이 들면서 죽는게 낫겠다는 생각을 하는 정도요! 어차피 고통이 무서워서 실제로 하지도 못할거예요 전... 정신과 가거나 하는 건 유난이고 이정도는 혼자 이겨낼 수 있는 정도죠?
자꾸 감정적이 되네요 감정을 배제하고 객관적으로..이성적으로..판단해서..반박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절실해요 알려주세요
제가 대시했을 때 잘 된 적이 잘 없거든요 그게 분노로 표출된 거 같은데 저는 거절을 받으면 화가 나요 꿈에서 엄마가 너가 뚱뚱하니까 그렇지 라며 타박을 하셨어요 너무 괴로운 꿈이에요 저한테는 남자친구도 있는데 왜 대시하는 꿈을 꾸고 분노하고 엄마한테 혼나는 꿈을 꿀까요
친척집도 못가서 명절에 내려가지 않고 여전히 집입니다 음.. 생계가 문제네요 실업급여가 끝나거든요.. 집에서 할 수 있는일 뭐가 있을까요? 당장에 돈들어오는... 집에서 하는일로 계속 이어나가고싶은데 가능 할까요? 저 진짜 쓰레기도 6개월정도 근근히 버리면서 방치하다가 나 문제있다 하면서 퇴사하고 그러고도 5개월정도 지나서 정리 됐구요.. 그것도 매번 사람 제일 없는 새벽시간대에 버리러 숨어나갔구요. 휴 저도 제가 벗어날거라 생각했는데 안되니까 막막하기만하고 이제까지 처럼 급하면 나가게 될거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그거보다 사람이 무섭네요 혼자 하는 일이라면 할거같고요.. 저 32살이고 2년제 졸업하고 이제까지 쭉일했어요 그러니까.. 못났다고 하지말어주세요.. 살아나갈 다른 방법을 알고싶어요ㅜ....
친척집도 못가서 명절에 내려가지 않고 여전히 집입니다 음.. 생계가 문제네요 실업급여가 끝나거든요.. 집에서 할 수 있는일 뭐가 있을까요? 당장에 돈들어오는... 집에서 하는일로 계속 이어나가고싶은데 가능 할까요? 저 진짜 쓰레기도 6개월정도 근근히 버리면서 방치하다가 나 문제있다 하면서 퇴사하고 그러고도 5개월정도 지나서 정리 됐구요.. 그것도 매번 사람 제일 없는 새벽시간대에 버리러 숨어나갔구요. 휴 저도 제가 벗어날거라 생각했는데 안되니까 막막하기만하고 이제까지 처럼 급하면 나가게 될거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그거보다 사람이 무섭네요 혼자 하는 일이라면 할거같고요.. 저 32살이고 2년제 졸업하고 이제까지 쭉일했어요 그러니까.. 못났다고 하지말어주세요.. 살아나갈 다른 방법을 알고싶어요ㅜ....
외롭다! 외로움과 키스를 하고 싶은 마음이 제어가 안된다. 그래서 불법 미디어를 시청한다. 님들이 솔로일때 키스하고 싶은 마음을 어떻게 해결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