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친구 이딴거 다 필요없고 믿을사람은 가족뿐인거같다
나한테 기대려는 사람은 너무나 많은데 정작 내가 기댈사람이없어요. 너무 외로운 인생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문득.. 부모님 이혼 후 가족들과도 흩어져 살고있어서 그나마 남자친구에게 기댈때가 많았는데, 최근 남자친구 개인적인 일로도 지쳐해서 이제 남자친구에게도 말을 못할것같아요. 요새 계속 짜증만 나고 아무것도 하기가싫어서 너무 힘들어요. 하루를 살아가는게 아니라 버텨내고 있는것 같아서 괴롭네요:
얼굴에 여드름에 흉터에ㅠ 너무 슬프다.... 피부 좋은분들 보면 너무 부러워요ㅠ 어릴적부터 관리잘할껄히... 흑ㅠㅎ
스포츠애니 레전드 추천해주세요!!
자살 할려는데 용기가 없어서 실패했어요.
외롭다! 외롭다! 외롭다!
재료값이 전혀 들지 않고 스스로 노력만 하면 할 수 있는 취미활동을 마치고나서도 심심하고 외롭다!
비행기탈때에 잘타다가 갑자기 오랜만에 타서그런지 모르겠는데요...이륙하고나서 떨어질거같은느낌이들고 불안하고 무서워서 비행기를 잘..못타는느낌이랄까....너무 불안하고 무서운느낌이 드는데 약 💊 을 먹고 비행기를 타야하는지 궁금해서 적어봅니다..
이루고 싶다기보다는 그냥 적어도 이정도는 해야하지 않을까 정도의 목표라서 그런지 하나도 생각하고 싶은 마음이 안들어요. 인생에서 몇개가 망해버리니까 그냥 숨쉬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벅차고 힘드네요
무슨 뜻 일까 ~?
무한숫자 선악공존 지구 달 태양 인간 60 70 년대를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