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생신이라 오랜만에 본가에 갔는데 나는 티 안낸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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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hunya
·7년 전
엄마생신이라 오랜만에 본가에 갔는데 나는 티 안낸다고 웃는다고 웃고 아무렇지 않은척 했는데 엄마가 오늘 너 기분이 별로 안좋네? 한마디에 울컥 아냐~하면서 애써 피했는데.. 나는 사실 많은 거 바라는거 아닌데 올해 환갑되는 울엄마..울아빠 추운날 힘들게 일 안해도 될만큼 아니..적어도 거기에 손 안벌리는 딸이면 되는데 남들처럼 막 술먹고 방탕해본적도 없고 나쁜짓안하고 산다면 살았는데 나는 갈수록 내일이 안 보이고 한다고하는데..얼마전 본 타로에서 그러더라. 지금도 없지만 앞으로도 더 경제적으로 잃게 될거라고 장사수완이 없대 15년을 장사만 한 사람한테 장사수완이 없다니 나는 할줄아는게 이거밖에 없는데 어째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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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11330sd
· 7년 전
타로나 사주라는게 100프로 신빙성이 있는게 아니지만 나도모르게 의지하게 되는것이 맞는거 같아요 뻔한 얘기겠지만 차근차근 대비를 하시는게 어떨까요 믿고싶지 않아도 자꾸 떠오르니까 인생의 예고편을 봤다고 생각하세요 하지만 절대로 드라마는 예고편처럼 흘러가지 않습니다! 반전이 있기 마련이죠 마카님의 내일에 반전이 있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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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nya (글쓴이)
· 7년 전
@!645073179b408e7cfe4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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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nya (글쓴이)
· 7년 전
@sd11330sd 네 반전을 만들어야만 하는데 노력하고 있는데 한번씩 끝도 없이 무너지네요ㅠㅠ 감사합니다 힘내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