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친한친구들이 총4명이였어요 근데 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짝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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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1galem1
·6년 전
제가 친한친구들이 총4명이였어요 근데 한명이 같이 사진을 찍고있었는데 갑자기 욕을하면서 가버려서 사이가 나빠졌어요 (솔직히 되게 어이없었어요) 그리고 몇일동안은 자기가 말도안걸고.. 자기가 좋아하는 짝남이 있는데... 친구들끼리도 친해서 얘기하고있으면 괜히 말걸고 째려보고... 친했을때는 자기 짝남한테 누가 친한척한다고 막 어장관리. 짝사랑 등등 여러가지얘기는 다 엮고 그래서 그애도 포기하고... 솔직히 이해가 안되는게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을 다른사람이 좋아할수도 있는데 뒷담까면서.... 아무튼 그랬었는데 창체시간때 게임같은걸 할때 같이하다가 갑자기 말 걸고 친한척해서 상메로 갑자기 왜그러냐고 해놓았는데 한동안 아무반응 없다가 졸업되니까 실명밝히면서 은따를 시킨다. 저희들을 ㅁㅊ년. 사람을 개로 비유하는 등 써놓았어요.... 그리고 심지어 졸업식때 그아이 가족들은 저희들을 막 째려보고 은근슬쩍 어깨빵 하고.... 심지어 자기가 피해자인척해요.... 너무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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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ruf
· 6년 전
그 사진찍을때요 그 친구가 안나오게 찍은거 아닐까요? 그래서 화난거구요 아님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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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oooni
· 6년 전
뭐든. 대화를 하세요. 그렇게 힘들고 이유는 모르겠는데 신경쓰인다면 님도 그친구와 해결하고싶은게 남은 사이니깐 신경쓰이는게 아닐까요? 대화를 할땐 항상 먼저 그 친구의 얘기를 들어주시고 절대 비판이나 확실하지 않은 내용은 섯불리 말씀하지마시구요.. 오해가 쌓이고 쌓였기에 서로를 미워하는 사이가 된거아닐까요 서로에게 미움만 남는 사이로 끝난다면 정말 속상할거같아요 먼저 다가가는건 정말 큰 용기가 필요해요... 글쓴이 님께서 잘 해결되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