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 전, 현실에서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내 생각을 자유롭게 말해도 지장이 없는 넷상 친구를 사귀게 됐습니다. 원래 몇 명만 사귀려 했는데 이제는 몇 십명을 사귀게 됐어요. 그런데 만난지 좀 된 넷상 친구와 연을 끊고 싶습니다.그 애가 초6인데 학교폭력과 가정폭력을 당한다고 말했어요. 저도 처음에는 잘 해주고 위로도 해주고 했습니다. 근데 말하는 게 좀 그래요.. 다른 사람이 익명으로 이런 건 이렇게 적어달라 다른 사람이 불편해 할 수 있다 등등 이야기를 해줘도 나한테만 왜 그러냐 내가 뒤지면 좋겠나봐, 가지가지 한다, 익명이라고 나대는 건가 등등 욕설을 섞어가며 저한테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우울하면 왜 우울한지를 알려줘야 위로를 하는데 막 웃음이란 가면을 쓰고 뒤에서는 계속 울고 너무 힘들어.. 등등으로 이야기를 하니까 대화하는 게 불편합니다. 그 외에도 내가 태어나면 안됐었나봐, 이번엔 진짜 죽을거야 자살할거라고 등등 이런 식으로 말을 합니다.. 그렇게까지 친한 건 아닌데 이렇게 말하니까 너무 당황스럽고 불편하고 그럽니다. 그 외에도 참견을 많이 하는 등 많은데 제가 이 친구랑 좀 특별한 관계를 맺었어요. 연애 그런 거 아니니까 걱정하지 마시고 그냥 친구 이상 연인 이하 그 정도? 말만 그런 관계긴 한데 이 친구를 끊어내려면 그 관계마저 끊고 해야하니까 좀 망설여집니다. 걔도 친구가 많기 때문에 함부로 끊어냈다가는 제 평판이 낮아질 수 있어 걱정입니다. 제 실친들도 제 계정을 알고 있거든요. 너무 불편한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제가 작은 일에도 크게 반응하는 편이라 말 한 마디 한 마디에 상처를 많이 받아요. 그리고 속상한 걸 속상하다고 얘기를 못합니다. 말을 못 하고 계속계속 쌓이두니까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요. 이제는 대화하는 대상에게 맞추고 눈치 보는 게 일상이 되니까 사람을 대하는 것이 싫고 귀찮아졌어요. 계속 눈치 보이고 불안하고 그래요..
제가 작은 일에도 크게 반응하는 편이라 말 한 마디 한 마디에 상처를 많이 받아요. 그리고 속상한 걸 속상하다고 얘기를 못합니다. 말을 못 하고 계속계속 쌓이두니까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요. 이제는 대화하는 대상에게 맞추고 눈치 보는 게 일상이 되니까 사람을 대하는 것이 싫고 귀찮아졌어요. 계속 눈치 보이고 불안하고 그래요..
오늘 개학하는데 친하게 지내던 친구의 얼굴을 더이상 보기싫어졌어요. 원래도 저에게 큰 상처를 아무렇지 않게 주던친구인데 이젠 제 주변사람들까지 빼았고 저를 무시하고 깔보고 정말 사람을 바닥까지 끌어내릴려고 작정을 한거 같아요. 학교에 가면 걔가 절 째려보고 험한말도하고 폭력도 쓰며 저를 괴롭힐텐데 정말 걔때문에 인생을 그만살고싶을 정도로 힘들어요. 요즘 제가 스스로 목숨을 끊을 생각을 하고있는 거의 절반의 이유가 걔때문인데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정말 그만하고싶어요.
난 웃기지도 않고 말을 예쁘게 하는 것도 아니다. 이런 내가 친구가 없는게 당연한데 감사하게도 아직 존재한다. 근데 한 번도 진심을 다해 이야기 한 적이 없다. 억지로 웃기려고 문맥도 안맞는 말이나 남발하고 분위기 망친적도 여럿이다. 다 날 속으로는 싫어하겠지.. 하며 허울뿐인 친구만 남았다. 솔직히 나만 놓으면 다 끝나는데 구질구질하게 붙잡고 있다. 매년 생일선물 보내도 내 생일은 그 누구도 축하해주지 않는다. 6년 된 것 같다. 내 생일이 가장 끔찍한 날이 된게.
안녕하세요, 고3 학생입니다. 얼마 전.. 오랫동안 함께 지내온 친구와 절교를 했는데요... 연을 끊어버리면 후련할 줄 알았는데 마음이 답답해서 글을 써봅니다. 아마 긴 글이 될 것 같습니다... 그 친구와는 중1 때부터 알고 지냈습니다.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한다는 공통사 때문에 친해졌고 진로도 그쪽으로 정하게 되어 예술고도 함께 진학했어요. 저는 누군가와 친해지기 전까지 마음을 완전히 열지 않는데, 이 친구는 저보다 그림을 잘 그려서 배울 점도 있고 취향도 어느 정도 맞고 말도 잘 통한다고 느껴서 점점 저를 오픈하게 됐습니다. 완전히 친구가 되었다 느끼는 순간 그 사람 한정으로 무한한 친절을 베푸는 성격인데... 그 친구는 그 이후 절 ***로 보는 듯했어요. 물론 그 친구가 성격이 엄청 직설적인 것도 있습니다. 하지만 직설적인 것에도 정도가 있지 않나요? 지속적으로 제 과제 노트에 낙서나 바보 같은 단어를 적고, 저도 못 그린 거 알지만 "왜 그렇게 그려?"라든지 "줘봐, 내가 그려줄게."라고... 그래 이 정도까진 저 정신 차리라고 한 말이다.. 하고 들었습니다. 하지 말래도 계속 싫어하는 장난을 치고 절 무시하는 듯 대하길래 나도 화낼 줄 아는 사람이라고 적당히 하라 얘기했습니다. 그러나 돌아오는 답변은 "너 화내는 거 한번 보고 싶다." 였고... 그 후로 그 친구의 장난은 점점 선을 넘었습니다. 그 친구는 알면서 일부러 절 괴롭히는 행동을 했어요... 그리고 결정적인 사건은 작년에 터졌습니다. 작년부터 학원이 심화 과정으로 넘어가며 반이 나뉘었거든요. 그 친구와 전 하고 싶은 방향이 달라 다른 반에 가게 되었습니다. 그치만 같이 친한 친구 2명과 밥 먹으며 함께 지냈죠... 저는 학원 다니면서부터 친해지고 싶은 친구 A가 있었는데요. A와 같은 반이 된 거예요. 같은 고등학교에 다니지만 다른 반이라 말도 못 걸고 있었는데 우연히 짝꿍이 되었고 그림 말고 다른 관심사도 비슷해서 급속도로 친해졌습니다... 전 이제 A와 밥을 먹고 싶었어요. A 말고도 학원 반 친구들과 모두 친해져서 애들끼리 먹으러 갈 때 그 친구와 말고 반 애들과 밥을 먹고 싶었어요. 그래서 A도 같이 밥 먹는 거 어떠냐 물어보니 그 친구가 엄청 싫어하는 거예요... 그래서 그냥 그 친구 무리와 먹었죠. 친해진 후에 들어보니 그 친구가 A랑 서로 사이가 안 좋다더라고요. 그렇게 지내던 중 A가 자기랑 밥 먹어주면 안 되냐고 해서 그러겠다고 했던 적이 있어요. 작년에 제가 학원 옆에서 자취를 해서 밥을 사들고 A와 집으로 갔습니다. 그날은 시험 보고 지쳐서 같이 밥 먹던 한 명은 집으로 갔고 나머지 한 명이랑 저 그리고 A 이렇게 집으로 가게 됐어요. 너무 배고파서 허겁지겁 밥 먹다가 그 친구에게 왜 자기를 버리고 갔냐며 문자가 왔습니다. 정신이 없어서 문자도 못 보내고 집으로 와버린 거죠... 아니 애초에 그 친구가 학원에 잘 안 나와서 안 온 줄 알았고요. 급하게 미안하다고 사과했습니다. 저에게 화내는 건 이해하겠는데 A를 욕하더라고요. 그리고 반 배정할 때 걔랑 절대 안 될 거라며 저주를 퍼부었습니다. 하지만 화가 날 만한 상황이니 넘어갔어요. 그런데 다음날 그 친구가 담임선생님께 저랑 A랑 절대 같은 반 되게 하지 말라는 카톡을 보내고 보여주더라고요... 그러며 평생 밥 같이 먹어야 한다고... 저는 그 이후부터 그 친구의 눈치를 보기 시작했던 거 같습니다. 눈치를 보기 시작하자 더 자기의 울타리 속으로 절 널으려고 하는 듯 느꼈고, 점점 갑과 을의 관계처럼 변해갔습니다. 전 이게 친구 관계가 맞나?라는 의문이 들었어요. 의문이 드니 익숙해졌던 그 친구의 직설적인 화법에 상처를 입게 되었던 거 같고... 그러니 자연스레 거리를 두게 되었습니다. 점점 그 친구가 미워졌어요. 고3 반 배정은 저, A, 그 친구 다 같은 반이 되었습니다. 처음엔 그 친구와 다녔는데... 힘들더라고요. 집 가는 방향도 같아서 봉고를 같이 탔는데 마지막 탔을 때는 말도 안 하고 그냥 멍 때리며 왔습니다. 만화를 보면 무슨 만환지 기웃거리고 하는 것도 싫어서요. 방학에 특강 수업하느라 도시락을 사가지고 다니기 시작했어요. 진짜 목적은 그 친구와 같이 밥 먹는 게 불편해서였지만 애들한텐 밥값이 비싸서라고 말했습니다. 도시락을 안 싸온 날에는 밥을 굶어서라도 피해 다녔어요. 하지만 생각을 해보니 나중에 같은 업계에 종사하게 되거나.. 그게 아니어도 그 친구와 같이 친한 친구들을 눈치 보게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어차피 학교에서도 마주쳐야 하고... 그래서 싫은 티 내지 않고 말 걸면 대답하는 정도로만 지냈습니다. 중간에 그 친구 생일이 끼어있어서 생일선물도 챙겨줬고요. 근데 방학 동안 밉다, 싫다 그렇게 생각하니 학교에서 그 친구가 무슨 말을 하든 싫게 들리고.. 평소처럼 노트 뺏어서 왜 이렇게 했냐고 했을 때 너무 화가 나더라고요. 친한 척 팔짱 끼는 것도 소름 돋고 그냥 벗어나도 싶었습니다. 근데 그것도 잠시.. 입시가 코앞이라 학교 조퇴하고 학원 나가느라 본의 아니게 피해 다녔습니다. 좀 좋았죠... 사실 작년까지는 괜찮았는데 이번 연도에 유독 심해진 게 입시 스트레스도 한몫했던 거 같아요. 갈등은 최대한 피하고 싶어 그렇게 피해 다니다 졸업하고 잠적해버릴 생각이었는데... 학원 애들이 블로그 쓰길래 저도 블로그에 입시 일기를 쓰기 시작했거든요. 원래는 블로그 이웃이었는데 또 머라고 훈수 둘 거 생각하니 머리가 아파서 그냥 이웃 삭제를 해버렸습니다. 그렇게 잘 지내다가 얼마 전 실수로 sns 계정에 블로그 쓰고 자야지..라는 글을 남겼고... 들켜버렸습니다. 그 친구한테 이웃 신청이 오고 왜 자기 이웃 취소했냐는 카톡이 와서 하루 종일 절망하며 무시했습니다. 그러다 실수로 눌러버려서... 그냥이라고 보냈어요. 받아주고 안 받아주고는 제 마음이잖아요... 충격적인 건... 그 친구는 제가 피하고 자기 싫어하는 걸 알고 있었습니다... 원래 눈치가 빠르긴 하지만.. 걔도 연기했던 거였어요. 자기는 절 배려한다고 A랑 밥 먹는 거 뭐라 안 하고 얘기할 때 안 건드리고 했다는 거예요. 어이가 없었습니다. 자기가 배려하려고 노력한 결과가 이래서 화가 난다더라고요... 저도 그동안 묵혀둔 말 하려 했는데... 근데 그 친구의 카톡을 보자마자 숨이 가빠지고 심장이 빨리 뛰었습니다. 손이 덜덜 떨리고 이성적인 사고가 안 되더라고요. 그래도 최대한 진전하고 말을 적었습니다. 그 친구의 진짜 마음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다 자기 탓이고 자기 잘못이다 식으로 이야기하더라고요... 그치만 다시 친구로 지내자 한들 친하게 지낼 자신이 없어 그만 연 끊자고 했습니다. 사실... 그 친구도 눈치가 빨라 알고 있었겠지만 같이 밥 먹던 두 친구도 그 친구를 불편해했거든요. 한 명은 그래도 잘 지내주지만 제가 아니면 다른 한 명은 연이 끊어지는 거나 마찬가지고... 그래서 고등학교 친구 다 날아가겠구나 이렇게 이야기하더라고요. 그래도 애써 모른 척 나랑만 관계 끊어진 거지 다른 애들이랑은 그대로 지내라고 하고 대화를 끝냈습니다. 그렇게 싫어하던 그 친구와 절교를 했는데... 근데 자꾸 눈물이 나고 제가 너무 나쁜 사람 같아서 미안해집니다. 미운 정도 정이라고 그러는 건지... 연 끊자 말 한 후로 그 친구가 잘 해준 것만 떠오르고 내 기억이 왜곡되어서 그동안 미워했던 것 아닌지 의심하게 됩니다. 그리고 제가 피해 다닌 것 때문에 황당했을 거 같아서 미안하고... 이제는 다른 친구들에게 나는 그 친구 같은 존재가 아닐까 자꾸 의심을 품게 되고요... 주변 사람들이 절 떠날까 무서워요. 대학 시험이 3일 뒤라 정신 줄잡고 애써 외면하고 있지만... 밤마다 눈물이 납니다. 마음이 복잡해서 남긴 글이니 무시하고 지나가셔도 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연락할 친구가 없어서 너무 힘들어요… 저는 학교 생활 진짜 잘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무리에서 튕겼어요… 그때는 너무 힘들고 그랬는데 뭐 그후로 다른애들이랑 잘 지내고 있어요… 근데 음 뭔지 잘 모르겠지만 얘네랑 놀때 아니면 진짜 너무외로워요… 시실 지금 애들은 같이 다니고 노는거 외에는 딱히 연락을 안해요… 전에는 친구는 매일매일 사소한거라도 연락하면서 웃고 떠들었는데 이게 없어니까 외롭고 힘드네요 처음에는 물론 지금 애들이랑 더 연락을 많이 하려고 노력했지만 애초에 연락을 많이 하는 애들이 아닌가봐요…ㅋㅋ.. 그래서 카카오톡 오픈채팅 이런것도 하고 있는데 여기서는 못 어울리겠더라고요.. 연락도하고 제일친한 친구 그런게 필요한거 같은데… 진짜 뭘해야하죠?
이제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사람입니다.. 대학교에서 연결해준 알바처에서 실습을하는데 저를 담당하는 분과 저를 포함한 동기 세명이서 같이 일을 하는데 담당자 분과 계약서 작성때 제가 다른 알바때문에 연락을 못받았는데 이 일이 연락이 잘되어야하는 일이라 제가 연락을 못받은것이 조금 문제가 될뻔했습니다.. 제 잘못이란걸 아는데 그때 평소 친하지도않은 동기가 제게 알림은 키고 살아야겠다며 저에게 조언을했는데 저는 그 때 알바때문에 휴대폰을 제출 했었던 상태고 계약서도 대표자가 쓰면 된다고 전날밤에 얘기해주셔서 제가 할 건 없을거라 생각하고 업무와 상관없는 공휴일날에 연락을 못받은건데 그런 조언을 들으니 괜히.. 기분이 안좋아지더군요 저는 제 나름대로 열심히 살고있었는데 한순간에 연락제때 안받는 사람이 되었고.. 알지도 못하는 사이면서 함부로 저를 판단한것이 너무 속상했습니다.. 그리고 그때 담당자분이 그 동기에게 제가 연락이 잘 안되서 걱정이라는 말을 한걸 보고.. 저도 아니고 그 동기에게 그런말을 한것이 뒷담화같이 느껴지고 일에서 제외될까봐 두려워졌습니다.. 이후에 단체톡방에서 계속해서 뭔가 서로 업무이외에 연락( 안부인사나 잡답) 같은것이 오갈때마다 너무 스트레스받고.. 제가 잘못한것 같아서 위축됩니다..그리고 나머지 동기도 저에게 조언한 동기만 따르고 제말은 무시하고요.. 아마도 담당자님이 동기들에게 제 얘기를 한거겠죠 제가 잘못한건가요 솔직히 이런 생각하면 안되는것을 알지만서도 자꾸 제가 너무 바보같고 실수가 용납이 안되고 동기와 담당자가 밉습니다.. 공휴일에 알바하다가 연락을 못받은게 이렇게 눈치봐야할일인지.. 아니면 제가 너무 눈치를 보는걸까요 하지만 눈치를 보지않으면 또다시 저에게 뭐라고 할 것같아서 무섭습니다.. 아니면 그냥 따돌림을 당하는것같아서 그런것 같기도 합니다.. 꿈에도 나왔습니다 모르겠어요 힘듭니다.. 어떻게 이겨낼 수 있죠?..
나이 30대넘어서 대학친구들과 연락하고 만나려 하니 불편한 감정들이 생긴다 걔들도 불편할까? 나는 불편한데.. 연락은 하고 싶지만 만나고 싶진 않고 연락도 가끔씩... 아님 그냥 연락도 끊고 싶다 이렇게 친구들을 끊어내도 될까? 내가 잘 하고 있는걸까? 불편한 친구들을 애써 맞춰주며 연락해야 할까 아님 그냥 끊어 낼까 아님 내가 문제여서 친구들은 정상인데 내가 이상해서 불편한게 아닐까? 뭐가 먼지 모르겠다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중반 성인여자 입니다. 어려서부터 제가 정신장애가 잠깐 있었는데 그 병 때문에 특이하다는 이유로 괴롭힘을 수도 없이 당했었는데 그 이후로 사람을 잘 못 믿게 되어서 사람들과 어울리는데도 어려움이 좀 있는 것 같아요. 배신도 여러번 당해보고 뒷통수도 많이 맞아보니 사람들은 다 이런건가 싶어요. 가족들과 친구들 몇명이 저를 응원 해주기에 그나마 살 수는 있지만, 가끔씩 바깥을 나가다보면 어릴적 저를 괴롭혔던 그 친구들이 동네 애들이라 자주 보이기도 하다보니 치장이나 이런 외적인 부분에 과도하게 신경이 쓰이는 것도 있네요... 어떻게 하면 그 어릴적 상처에서 완전히 벗어나고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을까요? 주제를 뭐로 할까 하다가 대인관계로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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