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싫어할거라는 어이없는생각이 많음 그래서 불안하고 그럼 뭔갈먹고있음 이젠좀괴롭다,,,,,,,,,
다른 커뮤니티는 다 숨막히는데 여기는 너무 편해 너무 좋아
친언니 어린이집경력10년정도 됐는데 아직도 엄마한테 알림장쓰는거, 원에서 있었던일 시시콜콜 다 말하는데 진짜 가끔 입찢고 싶음 나자취하다가 사정이있어서 당분간 집에서 살아야되는데 진짜 짜증난다,, 시끄러운인간들,, 싫다,,
먹고 자고 일어난 현재 아직 이른 시각이라서 부모님의 보호 아래 깨어났다. 저림도 없고 어떠 한 이상 증상도 없다. 이 안도감이 너무 기쁘다... 음식이 졸리게 하긴 했고, 지금도 사실 졸리다...
키가 크는 법 자세히 알려주세요
스포츠애니 레전드 추천해주세요!!
사람의 마음중 가장 어려운게 부끄러운 마음입니다.. 아주 단순한 예로 외모나 옷벗고 다니는 사람 거의없듯이요.. 창세기에 나와있습니다.. 부끄러움은 (원죄)라구요 부디 꼭 하나님 강제로 믿으란 소리 아니예요 자아를 단련시킨다는 느낌으로 스스로 숙고 하시길 진정으로 바랍니다. 물론 돈이며 뭐며 힘든일 많은거 정말 압니다. 그래도 큰 힘이 되길 소망합니다.
사람이 너무 무서워..
안녕하세요. 20대초 대학생입니다. 저희 과는 소수과라 동기가 30명이 채 되지 않습니다. 교수님과의 거리도 가까운 편이고요. 그런데 어느 날 과 동기들 사이에서 제가 하지도 않은 교수님의 가정환경에 대한 이야기가 제가 한 말이 되어있더라고요. 어떤 친구가 저에게 “네가 그렇게 말했다던데?”라고 알려줘서 알았고, 전 그자리에서 아니라며 해명했지만 그 친구가 그렇게 알고 있으면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알고 있을 것 같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교수님 귀에 들어가면 오해하실까 무섭고요. 좋은 말도 아닌 말을 사람들은 제가 했다고 알고 있으니 억울하고 불안한 마음도 듭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인생 살아오면서 작게 트라우마로 남은 기억들이 무의식적으로 떠올라서 괴로워요 대부분이 어렸을 적에 다른 사람한테서 심한 말을 들었던 기억들인데... 그런 것들이 기억 날때마다 자괴감이 들어요 크게 잘못한 것도 없는데 왜 이런 말을 들어야 했는지 억울하기도 하고 화나기도 해요... 왜 사람은 좋았던 기억은 잘 기억 못하고 괴로웠던 기억은 오래 기억하는 걸까요... 혹시 이런 안 좋은 기억들을 잊어버리는 방법 같은 게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