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부산에살고29살인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도와달라해야할지모르겠어요 사실 구구절절 적어도 어디 다른데 올리기도해봤는데 대부분 호기심으로 묻거나 그냥 그런식이더라구요 저는 친구가필요한데요 그 이유는 제 자신이 원래대로 돌아가기 위함입니다 12년 13년간 너무 혼자살아서 내가 이인증에 걸렸는데 저는 아주 발전하고싶은사람입니다 열심히 노력할테니 무엇이든 교류든 전파든 정서적 교감을 좀하고싶어요 저보다 나이적어도되고 많아도되고요 지역은 좀가까웠으면좋겠고 성인이면좋겠습니다 저를 도와주시면 저도 나중에 정상적인 궤도에 오르고나서는 도와드릴게요
제가 버스에 타고 잠들었는데 시간 지나고 일어나서 멍 때리고 있었는데 뒤에 남자애가 제 머리 엄청 쎄게 때렸어요 너무 아파서 뒤돌아 봤는데 그 남자애가 지 아니라고 지 친구 탓하고 그 전에는 제 머리에 과자 던지고 2번이나 그리고 제 친구도 다 맞았어요 그 남자애는 사과 한마디도 없었어요 제가 지금 후회 하는게 선생님한테 까먹고 이야기를 안했어요 빨간 날 지나고 말해도 상관 없겠죠?
이 세상을 살아가고, 그 세상을 살아가다가 잠시 지쳐 이 글을 보고 있는 애들아 ! 이런 커뮤니티에서 대화를 나누며 위로를 하고 위로를 받을 수 있음에, 그리고 그 위로를 주고 받는 상대가 지금 너라서 감사해. 너네를 진심으로 너무나 사랑해. 우리 같이 이 각박하고 무서운 세상을 헤쳐나가볼까나 ???? 여기에 다들 소원도 빌고, 고민도 털어놓고, 각오도 쓰고 가 ㅎㅎ 이 시간에도 치열하게 세상과 싸우는 너네를 응원해
사랑하지 않는 사람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해주는게 어처구니 없고 이상하겠지만.. 빈말이라도 해주실 수 있을까요
피아노 너무 많이 쳐서 손가락부러지겠어요
열심히살고싶다ㅜㅜㅜ 근데.인생나 몸 다망가져서ㅜㅜㅜ.. 평생어떨게살까.걱정 ㅜ...가족일도잘만났다면....부모라도.....
도대체난 뭐지..잘해주면 보답은없고..욕먹다볼다보네... 본인생각들만하는사람들은뭐지...ㅜ
죽기전에 수의대 가고싶다고 엄마한테 말하고 싶었는데 엄마아빠가 나 좋아하게 되었으면 싶었는데.. 하지만 너무 늦었나봐 아무도 사랑해 줄 사람도 사랑할 사람도 없어 내가 목표도 없고 게을러서 미안 그래도 언니는 잘돼서 다행이다
제가 이상한 것 같아요 ㅜㅜ
연애하시는 분들이나 로맨스 드라마를 보고 좋아하시는 분들이 정말 부러워요 드라마를 보면 세상에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다고..?? 이런 생각만 들어요 인생에서 저는 그런 썸 로맨스 이런 단어들은 내가 사는 세계에는 없는 것만 같아요 그냥 연애라는 기능 자체가 없는 것 같아요 저는 계속 다른 힘든 일만 생기고 그걸 해결하는데 온 시간이 다 가요 외모를 가꾸려고 해도 너무 미미하고 이러다 환갑도 될 것 같아서 이게 다 무슨 소용인가 싶고 그래요.. 그래도 나 자신을 위해서라고 생각하고 계속 해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