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겹다 진짜. 친구들아. 내가 과거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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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역겹다 진짜. 친구들아. 내가 과거에 사랑해 죽을 것 같던 친구들아. 과거 나의 생명을 붙잡아주던 친구들아. 나는 이제 너희가 역겹다. 루키즘에 쩔어 나불대는 너희가 역겹고 과거 나의 피난처가 너희였고 동아줄이 너희였다는 게 미치도록 부끄럽고 화가난다. 우울증의 원인이 아빠에서 너희로 바뀌는 게 참 야속하고 역겹다. 나는 이제 너희덕에 자살을 생각한다. 끊임 없이 나를 죽이러 오는 칼 같다 너희는. 너희 때문에 우울해. 너희 때문에 자살을 생각해. 참 놀랍고 놀랍다 얘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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