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친하다고 느꼈던 친구가. 정말 나를 위해준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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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Runa7
·7년 전
정말 친하다고 느꼈던 친구가. 정말 나를 위해준다고 느꼈던 친구가. 항상 내가 울때면 토닥여 주고 위로해줬던 친구가. 항상 고민 들어주고 나를 정말 좋아해줬던 친구가. 계속 나를 무시한다.인사를 해도 무시하고 얘기좀 하자고 말해도 손 뿌리면서 놓으라고하고 카톡과 문자는 ***도 않는다.내가 뭘 잘못한걸까?난 어떻게 해야할까...?마카님들 이런 경험있으신가요....너무너무...힘들어요....매일 그 친구생각에 눈물나오고.....저 좀 위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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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wo1 (리스너)
· 7년 전
친했던 친구가 외면해버리면 너무 힘들거에요. 마카님이 많이 의지하고, 좋아하는 친구일텐데 말도 카톡도 ***는다는게 속상하네요.. 혹시 편지는 어떨까요..? 카톡과 문자와 다르게 읽을 수도 있고, 손편지라면 조금 더 감정이 잘 전달되지 않을까 싶어요. 마카님이 솔직하게 감정을 담아서 쓰면 좋을거 같아요. 잘 해결됐으면 좋겠네요.. 오늘은 이만 푹 자고, 내일 다시 파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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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ciSoI
· 7년 전
혹시라도 자신은 정말 실수였지만, 그 친구에게 고의로 보였을 수도 있는 그친구가 싫어하는 행동을 한 적이 있으셨나요? 한번 깊게 생각해보시고 언제부터 틀어졌는지, 그 틀어진 일 전에는 무슨일이 있었는지 한번 정리해 보세요.. 그 친구의 성격도 잘 알테니 이렇게 정리하다보면 문제가 뭐였는지 나올것이고, 그러면 해결책도 생각해 내실 수 있을거에요!:)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