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남편일을 돕고 있어요
한시간반에서 두시간 이나걸리는 출퇴근차량
6시반출근해서 오후 7시반까지 ...매장에서 허드랫일... 종종거리며 족막염 걸릴정도로 ...
손은 거칠어지고 ...직원이 있어도 나갈새라 상전처럼 모시며 궂은일은 내가 맡아서해야하고...
못다니겠다고 울고불고한지가 언 4년
일이 힘들어 시작하자마자 바로 폐경이 오더라고요
그래도 남편은 아랑곳하지않고 일을 시킵니다
그렇다고 월급을 받는것도아니고...
자유가 없네요 낙이 없네요 아이들한테 미안하네요 안아픈데가 없네요 남편이 미워요 각방쓰며 대화할시간도없고 사는게 의미가 없어요...
자유시간이 필요해요 월급을 받고싶어요 사랑받고 싶어요 피곤한데도 답답해서 잠이 안오네요 오늘은 유난히 더 긴 밤이 될듯 싶어요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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