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일은 당신이 다 벌리고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면서 왜 책임을 나한테만 다 떠 넘기고 당신만 좋은 사람인척 하는데? 별일 아닌거였음 비밀로 하지말던가, 아무말도 하지않았는데 소문이 퍼진거보면 당신이 이야기를 한거잖아, 그것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힘들어하고 나만 ***되고, 또 해주는 척하면서 정작 해주면 당신한테 피해가니깐 안되겠다고 하지말라하고...그러면 애시당초 나에게 건의를 하지 말던가... 사람 간보는 것도 일이라는게 내가 먼저 물어봐야하는것도 있지만 그 일에 대해서는 당신이 나에게 먼저 이야기를 해야하는건데 내가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고 할 마음이 있냐고 뭐라하면서 정작 당신도 그 일에 관해서는 어떻게 돌아가는 건지도 제대로 알지 못했잖아. 일이 100%였으면 20%정도 진행하고 신경도 쓰지도 않았으면서 나만 그 이야기를 듣고 스트레스 받고 또 그일을 하는게 4가지가 있다며 가면 좋다고 살살 꼬은게 누군데....안한다고 하니 정작 그 일의 책임자가 나를 한번 보고 이야기해보고 싶다더라....대체 뭐라고 말했니??? 내가 그 책임자랑 이야기 해봤을때는 당신이 말한거랑 완전 다른 사람이더라. 대체 뭡니까?? 1년전 당신을 보았을때 좋은 사람을 만난것 같았다.
근데 당신이랑 지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정말 아니게 느껴지더라. 무슨 매사에 비밀로 해야 하는게 많고 사람을 나누어서 견제하게 만들고 일은 일대로 다 ***고 정작 필요없으니 '토사구팽'처럼 버리더라?
사회라는게 이런거구나를 다시 한번 느끼게 해줘서 고맙다. 솔직히 나도 똑같은 놈인거 같긴 하지만 뼈저리게 느꼈다. 조건없는 선의는 그 뒤에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된다는것을, 그리고 올바르게 살아야 한다는것을
잘가라 ㄷㅎㅇ 앞이 깨끗하면 뒤가 구릴 수 있다
토사구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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