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울이 극에 달했다 이대로 사라지고 싶다
길면 70살 짧으면 60살까지만 살고싶지만 내 마음대로 살고 죽는게 되는게 아니니 답답하고 우울해요. 길게 살아봤자 의미없을거 같단 생각만 듭니다. 건강은 해칠대로 해쳤고 마음도 해칠대로 해쳐졌습니다. 무엇보다도 그 누구도 신경쓰고싶지 않아요. 무언가 이뤄야 한다는 생각도 없고 돈을 많이 벌어야 한다는 생각도 없습니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은 자꾸 무언갈 이루며 살길 바래요. 제 인생인데 왜 남들이 참견인지 그것도 너무 싫어요. 그냥 사는동안 내 마음만 편안했으면 좋겠는데... 왜 자꾸 남들처럼 살라고 하는지 짜증만 납니다. 나대로 살겠다는데 왜 자꾸 남들이 사는걸 신경쓰는지... 본인이 그렇게 살았으면 그렇게 산거지 그게 왜 억울하단듯이 나한테 다들 이렇게 살아 근데 넌 왜 그래? 이런식입니다. 각자의 방식이 있다는걸 모르는사람들이 주변에 있다는거 자체만으로도 숨이 막힙니다. 이런 말들은 하는게 가족도 아니고 친구들이 합니다. 가까이 살고 다 내 생각해서 하는말이다 싶으면서도 아닌거 같단 생각이 듭니다. 그냥 다 싫습니다. 신경쓰이는 가족들 마저도 싫습니다. 제일 싫은건 가장 못난 저입니다.
우울증 치료를 한지 벌써 3년이 되어가고 자살을 생각한지 벌써 6년이 다되어갑니다 중학교때는 지금보다 우울증이 심각하다고 나오지는 않았지만 지금보다 힘들었던 건 맞았어요 근데 그때는 진짜 제 의지로 죽어라 공부했었는데 지금은 뭐랄까… 공부 욕심이 없다..? 그냥 철이 없는 걸 수도 있는데, 그냥 이렇게 공부 안하고 수행 망치고 살다가 대학교 못가면 그냥 자살하지 뭐 이렇게 생각돼요 지금은 공부를 하는 것도 아니고 안하기는 하는데 그렇다고 해서 아예 손놓은 것도 아니고 깔짝대면서 책상 앞에서 폰하면서 시간보내는정도.. 폐쇄병동에 가면 해결될까요..? 그리고 요즘에 계속 피해망상인지 상대방이 특정하게 저에게 잘못을 하지 않아도 그냥 상대방의 아무런 생각없는 행동에 상처받고 불쾌해져요 마지막으로 그냥 제 인생이 어떻게 되든 말든 관심 없어요 왜이럴까요
현재 매우 고독하고 너무 답답합니다 제얘기 들어주실 상담사분계신가요
지금 마음이 너무 어둡고 안좋네요 정말 할아버지 ***것 같아 돌아버린***같아 쓰레기*** 고도의 심리로 날 벼랑 끝까지 내몰린기분을 느끼게 하는 *** 죽어버렸으면 좋겠어 왜 이런기분을 느끼고 살아야하는지 쉼터 같은데 가서 살고싶다 정말 다 ***것 같아 다른사람이 되었고 마음이 한없이 망가져간다
저에게도 친구가있었으면좋겠습니다 그러면 인생이 살만해지고 내가 어디에 있었는지 기억이 나게되고 내가 원래대로 돌***거같습니다 부탁인데 아무나 상관없으니 연락주세요 실제로 만날 수 있는분만요 저 부산이구요 3 1살인데 아무나 상관없어요 카 톡 아OI 디 는 c h i n 9 h a e 입LI 다.,
원래 자살하는 생각만 했지 이젠 실행으로 옮기려구요 다 짜증나고 내편은 없는듯요~ 가족도 뭐도 다 싫어요~
살색 팬티스타킹 신으면 안되나요ㅠ
자살은 하기 싫은데 길 가다 차에 치였으면 좋겠다
사람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죽을지 모르고 살지만 그냥 수명이 짧아져서 쥐도새도 모르게 죽으면 얼마나 편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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