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올해 중2인 중3올라가는 여학생인데요
제가 기말고사 수학을쳤는데
제가 너무 긴장을 하고 피곤해서 그랬는지 저도 잘 모르겟는데
답안지에 답을 안적고 시험지에 답을 다 적었어요
OMR도 마찬가지고요
학원선생님이 이말을듣고 실수할수도 있다면서 그러셨는데. .. 엄마가 어떤표정을 지을지 두렵네요
엄마도 자기가 너무 압박을 했는지 몰래 우시고.....
오늘학원을 갔었는데 애들이 하나도 없기에 무슨일인가 했는데... 선생님의 철학은 시험을치면 그주는 쉬어라 라고하시더라고요.
선생님이 절 보니까 왜 제가 정신을 놨는지 알겠다고 하시더라고요 사람은 기계가 아니라고 고장나면 못고친다고 하시는데 그때 저도 감정이 복받쳐서 눈물을보이고 말았네요
추워서 집가고싶어도 눈이 부어서 가지도 못하겠고 여기저기 돌***니며 집 근처 공원에서 글을쓰는중입니다
저희부터 평준화가 시작 될 가능성이 제일높다고하는데요
요즘들어서 평준화가 내년으로 미뤄질수있다고 하시는 분들도계셔서 ...
새벽까지 울다가 어느새 자버리고 눈은 퉁퉁붓고 이런일을반복하는중입니다
전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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