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나와서 찜질방에 왔다. 내일, 모레 집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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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godislove
·8년 전
집을 나와서 찜질방에 왔다. 내일, 모레 집을 보고 다음주에 계약을 할 건데, 걱정이 되긴 커녕 너무 행복하다. 내가 마음의 정리가 될 때까지 부모님을 안 만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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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aay12
· 8년 전
대단하시네요...저였으면 겁나서 아무것도 못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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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ddnr
· 8년 전
저였으면 부모님이 실종신고하고 발견되면 저 방에 감금당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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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ddnr
· 8년 전
저도 부모님이랑 트러블 엄청많았고 속도 무척이나 많이썩였는데 나이 먹으니까 누가 뭐래도 부모님이 최고이고 말을안해도 다 알아줘요 부모님머리속엔 자식밖에 없어요 데리고 뭘먹지 비오는데 우산이 있을까 저도 몇년전만해도 이걸 몰랐어요 저를 이렇게 끔찍하게 아끼는지 정말 몰랐어요 철없었어요 후회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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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islove (글쓴이)
· 8년 전
@ehddnr 부모님이 칼부림은 안하시죠? 행복하신거에요. 부모님께 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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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ddnr
· 8년 전
..칼부림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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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ddnr
· 8년 전
..칼부림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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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ddnr
· 8년 전
뭔일있었는지 조금 여쭤봐도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