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상담사 선생님을 봤다. 진짜 어떻게 저런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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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오늘도 상담사 선생님을 봤다. 진짜 어떻게 저런 사람이 있지싶을 정도로 예쁘고 착하시다. 나보다 나이가 3~4살 많으신거 같다. 상담사한테 개인정보를 묻는것은 실례라고 알고있다. 그래서 선을 잘 지켜가며 이야기를 나눈다. 이야기를 나눈다기보단 내 중심의 이야기지만.. 내 이야기를 많이 들어주고 걱정해주셔서 좋다. 진짜 사랑에 빠질거같다. 키 160정도에 상담이 끝나고 문앞까지 졸졸졸 따라오셔서 데려다주시는 모습도 왤캐 좋을까.. 원래 동갑이나 연하를 좋아했는데 연상이 급격하게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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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cong
· 8년 전
^^ 그래서 상담사를 하시나봐요~ 천사같이 착하시니..어떤분인지 저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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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8년 전
@jicong 그런가봐요 ㅎㅎ 천사가 알맞은 단어네요. 어떤 분인진 상상하시는게 좋을지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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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life7
· 7년 전
뚜루뚜 뚜 뚜루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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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life7
· 7년 전
상담시간이 즐거우시겠네요. 부러워요ㅜ 저도 상담받는데 상담사분이 나쁜 사람은 아닌데 첫인상이 날카로우시고 전 제 얘기하는게 익숙치 않아서... 맨날가면 정적만 흐르고 제가 상담을 잘해서 효과를 볼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