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제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27살 남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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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acclist
·8년 전
안녕하세요. 현제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27살 남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아직 까지 모쏠 입니다. 그런데 오늘 회식자리가 끝나고 직장동료(친구)와 관리부 아가씨(24살) 하고 술자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자리에서 관리부 여직원이 저한테 고백을 하는겁니다. 그런데 문제는 술이 취한상태고 아직 남자 친구도 있습니다. 친구는 도와준답시고 먼저 가버리고 그 여직원은 응급실에 가서 포도당 맞자고 해서 어거지로 끌려갔습니다. 그런데 남자친구와 통화로 싸우더니 남자친구가 응급실로 찾아 온겁니다.. 이상황을 본 남자친구는 가버리고 그 여자직원은 이제 헤어졌으니 만나자는 겁니다..(이때 간호사가 지나가는 말로 저런여자 만나지 마세요)하는겁니다.. 일단 빨리 집으로 데려다 줘야한다고 판단하고 데리고 가는데 계속주저앉고 자고 가자고 하고 엄청 고생해서 집에 데려다 줬는데 어떻게 해야될지 몰라 여기에 글을 남겨봅니다. 이런 말이 생각나네요 남자는 살면서 2가지만 조심하면 된다 여자와 술 이말이 참 가슴에 와닿는 순간이었습니다. 만나지 않는게 옳은 판단 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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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list (글쓴이)
· 8년 전
@!00ed476878ed9dd49e3 그렇죠? 확실히 선을 그어야 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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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list (글쓴이)
· 8년 전
@!fce6671134d86679b1d 조급하진 않습니다. ㅋㅋ 이런 부분에서는 많이 냉정해지는 스타일 이라서..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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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ween
· 8년 전
우와 이런상황에서 냉정하시다니 b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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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369369
· 8년 전
일하는 간호사분이 오죽 했으면 그런 말을 했을까요. 님이 정말 좋았다면 그런식으로 다가가는건 아니라고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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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ungHwan
· 8년 전
안녕하세요. 저는 22살 남자입니다. 솔직히 제가 형님보다 오래 살지는 않았지만... 간호사 분이 저런말 할 정도면 별로라고 봅니다. 여자는 여자가 보는게 정확하다고 생각합니다. 사귀면 처음에는 좋을겁니다. 그런데 나중에 상처 받을 일이 많으실것같습니다. 더 좋은 여자 만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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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la
· 8년 전
뭐하는여자인지 그냥 헛웃음이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