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초6인 여학생입니다 제가 5학년때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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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smnews
·8년 전
저는 지금 초6인 여학생입니다 제가 5학년때는 친구도 많고 잘나갔어요 그런데 6학년이되고나서 하는게 너무 많아졌어요 방송부,합창부,밴드부,뮤지컬부,학원,학교생활까지 거기에다가 친구관계까지 잘하려고 하니 정말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쉬는시간마다 반 에만 있었어요 다른 친구들은 나가서 다른반친구들이랑도 놀고그러는데 저는 밖에 나가면 이야기할거리,놀만한거 그리고 놀아주는사람도 딱히 없어서 잘안나갔어요 그런데 오늘 제 남친이 반에만 있지말고 나와서 친구들이랑 어울리라고 반에만 있는거 보기 안좋다고 하더라고요 저 생각해서 그런거는 아는데 나가면 더뻘쭘하고 그래서 반에 있었던건데,,,,제가 친구가 없는거는 아니라서 말도 걸어보고하는데 이야기 거리가 없어서 대화가 너무짧게 끝나요,,그래서 10분도 너무 길게 느껴지고요 친구들과 더욱더 친해지고 이야기도 길게할수있는 방법은 없을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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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okay224
· 8년 전
자연스러운거에요. 이것저것 할일도 많고 열심히 달리고 친구관리도 많이 하다보면 지쳐요. 그냥 맨날 친구랑 얘기하고 일하고 하다보니까 지친거에요. 지금은 쉬믄 중이고요. 시긴이 지나면 다시 친구들과 놀고싶고 할얘기도 많고 할거에요. 조급하게 마음갖지마시고 편안히 기다리세요. 자연스러운 현상이랍니다. 글쓴이님 성격을 보니 먼저 말걸고 대화를 이끌고 편안히 분위기를 풀어주시는 역할같아요. 이번엔 친구에게 대화 주도권을 줘보는건 어떨까요? 친구의 말도 잘 들어주고하면서 이전과는 조금 색다른 편안함을 줘보는것도 괜찮을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