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예전에는 소설을 보면서 어떤 사람이 슬플때 웃는다,웃었다 같은 말을 듣고 뭔가 멋지다고 생각해 버려서 나도 한번 해볼까? 하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그후 그게 진짜 ***짓이라는 걸 알고 잊고있었는데
최근에 무슨 일이 생겨 눈물이 나오고 조금은 크게 울었을때 함께 웃음이 터져나왔습니다
전에는 슬픈데 억지로 웃는 듯 한 기분에 조금 어색한 면도 있고 불편했는데
요즘은 오히려 같이 웃는 편이 편합니다
가끔씩은 눈물이 확 나오지 않았으면이라는 생각도 합니다
이건 그냥 소설같은 것을 너무 많이 본 탓에 중2병이라도 걸린걸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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