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자식이면 부모의 말에 무조건 복종하는게 맞는건가요?
그게 아무리 이해가 가지 않아도 부모의 자식이라는 이유만으로 복종하는게 맞는건가요?
거기에 반항하며 소리지르는 자식이 무조건 잘못한거죠?
저는 이제 모르겠습니다 엄마와 이제 관계를 회복 할 자신도 기운도 없습니다 이제 뭘 이런 내가 뭘 할수있는지 정말 자신이 없습니다 항상 이랬습니다 꼭 중요한 대학시험 앞둔 주에 꼭 엄마랑 크게 싸우고 그냥 엄마가 지쳐 흐지부지 끝나버립니다 나는 이제 모르겠어요 그냥 다 내 잘못이 맞는걸까요 그냥 이제 제 의견 다 지우고 말없이 따를까요 제발 알려주세요 이제 정말 모르겠어요 나는 어떻게 해야해요 제발 도와주세요 다 내잘못같아요 모르겠어요 점점 멍청이가 되가는것같아요 저 어떻게 해야해요 뭐가 틀리고 맞는건지 누가 정말 잘못한건지 이젠 정말 모르겠어요 왜 나는 이런곳에 있고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 어떻게 해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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