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내일 또 어떤 조같은 하루가 기다리고 있는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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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그래 내일 또 어떤 조같은 하루가 기다리고 있는지 알아. 아니깐 . . . 제발 날 좀 내버려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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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10
· 8년 전
아....그러게요.....이 ***은 하루...정말....엿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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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8년 전
@who10 저같은경우는 정말 맘놓고 학교생활을 못하겠어요.. 딴애들 눈치보느라 스트레스가 너무 그겸일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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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10
· 8년 전
눈치보는 거 쉽게 안 고쳐지죠.....저도 그랬어요...남들 눈치 봐서..하고싶은거나 하고 싶은 말도 못 하고......저 자신이 참 ***같이 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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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10
· 8년 전
학교 다니는 게 싫었고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도 싫어했어요....그렇지만 계속 이렇게 눈치보면서...내가 하고 싶은 것도 못하고...그냥 휩쓸려 가는건 싫었어요...그래서 용기를 냈어요..막상 용기내 보니...그 다음에는 더 말하기가 쉽더라고요....글쓴이분도 저처럼 딱 한 번만 용기를 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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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8년 전
스스로 용기를 낸다는것 자체가 중요하니깐 미움받을지라도 용기를 내봐야겠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됬네요..ㅠㅇ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