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더라도 꼭 읽어주세요 ㅜㅜ.. 꿈이 이어지는 듯 안이어지고요 중간중간 검은배경였다가 다시 시작하고했어요.. 처음 꿨던 꿈은 마을에 괴담이 돌았는데 무슨산으로 가는 고속도로에 검은 고양이 한마리가 있는데 그 고양이를 절대로 치면 안된다는 괴담이 돌았어요. 사람들이 처음엔 다 미신이겠지 하면서 그 산으로 가는데 진짜 도로에 검은 고양이가 그대로 앉아 있는거에요. 사람들은 그냥 치고 가는데 갑자기 고양이 눈이 빨개지면서 사람들을 처다보는거에요. 그렇게 고양이를 친 사람들이 어떻게 됬는지 꿈엔 나오지 않았구요. 그 괴담이 자꾸 퍼지니까 사람들이 믿기 시작하고, 산에 갈 때마다 고양이를 보게 되면 전부 피해서 갔습니다. 그런데 한 가족이 사람수가 많이서 차를 두 대로 나눠서 가는데 엄마가 계신 차는 고양이를 보고 피해서 갔고 아빠가 계신 차에는 고양이를 그대로 치고 갔습니다 . 그 뒤에 그 차는 보이지 않았구요. 두번째 꿈은 택시기사가 남자손님을 태우고 가는데 비가 오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차가 앞으로 돌진하더니 사고가 났고 그 자리에서 두명이 즉사했고요 근데 갑자기 저 멀리서 한 남자가 걸어오더니 택시 트렁크를 열고 무언가를 꺼내는겁니다. 여자시체였어요 여자 시체를 꺼내더니 방금 온 경찰차 뒷자석에 타서 펑펑 우는겁니다. 경찰들은 그 사람에게 관심조차 주지않고 그냥 사고파악만 한 채로 다시 차에 타서 돌아가고있었습니다. 근데 돌아가는 길에 주변에 나무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깜깜해서 잘 보이지 않다가 갑자기 붉게 변하더니 나무에 사람들이 매달려 있는겁니다 눈이 빨간채로 그 중에 위에서 얘기한 가족이 차를 나눠탔는데 아빠가 계신차는 치고 갔다고 했잖아요 그 아빠가 매달려 있는겁니다 눈이 빨개서 피눈물?흘리는채로 아마 고양이를 친 사람들이 다 매달려 있던거 같았어요. 그렇게 경찰들은 그거조차 *** 못한거마냥 그냥 가더군요. 근데 그 도로위에도 고양이가 있었고 갑자기 고양이가 거대해지더니 눈이 빨개진채로 차를 쳐다보는겁니다. 거기서 이 꿈은 끝났고요. 세번째 꿈은 친구들과 제가 놀고 있었습니다. 친구들 얼굴이 나오지도 않고 제 모습이 나오지 않는 상태였고 그냥 상황을 보면 그랬습니다. 근데 갑자기 방울소리가 어디서 들리는거에요 그래서 저랑 친구들은 뭐지?하며 별 생각없이 있었는데 갑자기 배경이 붉게 변하더니 어떤 카드가 나오면서 방울소리에 집중하란겁니다.그거에 겁이 나 저와친구들은 뛰면서 도망을 가고 있는데 방울소리가 점점 더 커지더니 카드 내용이 자살할래? 로 바뀌면서 카드에서도 피가 흐르는겁니다. 너무 놀래서 저와 친구들은 그 자리에 멈춰섰고 뛰지 않으니 갑자기 카드는 원래대로 돌아오고 방울소리도 처음처럼 얌전히 들렸습니다. 네번째 꿈은 그 가족에 대한 꿈이였는데 아빠는 사라지게 되었잖아요. 그래서 그 며느리가 시어머니를 모시고 계셨어요. 근데 두 분이 사이가 좋지 않았습니다. 서로 깎아내리는 대화와 표정조차 무서웠습니다. 그 집에 경찰이 찾아갔고 남편 즉 그 아빠에 대한 내용을 물으셨죠. 근데 별 얘기없자 그냥 경찰은 돌아갔고 다음 날 시어머니가 돌아가신채로 발견되었습니다. 할머니는 연필심으로 작품을 만드시는게 취미셨는데 그 작품과 할머니가 나란히 장롱안에서 발견된것입니다.눈은 녹아내린것같은?상태였고 피가 흐르다 굳은게 얼굴에 보였습니다. 또 경찰이 왔고 왜 이러냐 했는데 며느리는 모르겠다며 울기만 했습니다. 경찰이 가고 갑자기 며느리 그 엄마분은 돌변하시더니 자기가 그랬다는듯? 자식들에게 행동했습니다. 근데 그 다음날 그 엄마(며느리)까지 죽었습니다. 내용을 까먹어서 기억이 안나지만 죽게 되었고 그 원인은 자기남편이였습니다. 이렇게 4개정도 꿈을 꿨는데 제가 평소라면 11시안엔 일어나거든요 늦게자면 13시안에는 일어나는데 어젠 늦게***도 않았고햇는데 눈 떠보니 3시가 다되가는겁니다 그것도 친구가 전화해줘서 그 진동소리에 깼구요.. 왜 저런꿈을 꾼걸까요.. 1주?2주전쯤엔 사람이 물에 빠져 죽어 있는 시체를 건져올리는 장면을 보는 꿈도 꿨습니다. 길몽이라고는 하는데 요근래 자꾸 무섭고 이상한꿈을 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