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꼭 읽어주세요 .)
저 진짜 어떡하죠 ㅠㅠ 20년째 모태솔로예요 진짜 애들이 승무원 하라고 할정도로 얼굴엔 나름 자신감 있다고 생각해요
근데 진짜 꼬이는 남자들마다 ***에 진짜 못생기고 오타쿠..? 그런애들만 저한테 관심있어해요 ㅠㅠ
진짜 사랑은 노력이라해서 알바도 사람많은곳에서 하려고했는데 진짜 거기도 알바생들 다 ..못생겼어요 너무 외모비하하는거 같은데 마인드 맵에선 솔직해질래요
연락만 했다가 끊긴경우도 많아요 지금까지 세어보면 10명도ㅠ될꺼예요 근데 끊기는 이유는 진짜 전 별로인데 친구가 받으라해서 그냥 친구사이?
정도로만 지낼라고 받은건데ㅜ그남자가 저한테 관심표현해서 끊었구요 그리고 또 끊긴이유는 저는 관심있는데 그사람이 ***여서 제가 확실한 믿음이 없어서 관심표현하지도ㅠ않고 그래서 흐지부지 끝났구요.
그리고 !!! 저도 노력했다는점 제가 마음에 드는사람
번호 물어보면 여친이 있거나 친구의 전남친이거나 하ㅠㅠ 진짜 전 연애운이 없나봐요ㅠㅠ
저도 진짜 연애란 걸해보고싶네요 꽃다운 20살에ㅠㅠ
그래서 눈딱감고 그냥 아무나 만나보자 했는데 그건 또 잘안되요ㅠㅠ 진짜 싫어요
친구들한테는 모두 좋은 남자들만 꼬이는데 왜 계속 저한테만 이상한 남자들만 꼬이는걸까요?ㅠㅠ
옛날 타로점에서 그랬어요 저한테 관심있는 사람은 많은데 제가 벽을 치고 쳐낸대요 눈좀 낮추래요 근데 저그렇게 눈 높지도 않아요 그냥 애들이 볼때도 아 평범하네 이정도만 되도 좋아요 근데 저한테 꼬이는 남자들 .. 애들이 평하길 왜 넌 다 저런사람들만 꼬이냐...이래요 ㅠㅠ 하 저어떡하죠 정말 이젠 심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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