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어머니가 조울증으로 입원하신지 2달이 다되간다.
이번이 3번째 입원이다.
아버지가 집에 안들어오기시작한지 3일정도 된거같다.
계속 직장을 그만두고싶다했는데
전화도 잘 안받고 받아도 1분이 채 안되서 끊어버린다.
내생각에 나몰래 그만둔것같다.
난 야간알바를 시작한지 3일이됬다.
모든것이 서툴고
익숙해지기전까지 모든것이 굼뜬 나는 시작이 두렵다.
난 이세상에 왜 존재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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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고싶다.. 그런삶 살아보고싶다
죽을 용기가 안 나. 아직... 삶에 대한 미련이 남은걸까?
그냥 도망가고싶어 없어지고싶어
이유도 모르게 불안해 차분하게 숨 쉬려고 하는데 금방 불안감이 올라와 불안한 이유를 알면 그래도 조금 차분해질 방법을 아는데 이유없는 불안함은 아직까지도 모르겠어
내일도 날씨가 많이 덥다고 해요 조심하세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특정인을 피해자로 만든 학폭 가해자들이 부모도 욕먹게 만드네요
특정인에게 500만원을 훔쳐간 학폭 가해자들이 도둑인데 누명씌우고 있네요
스스로가 ㅆㄹㄱ에 범죄자라서 특정인의 휴대폰을 해킹한 학폭 가해자들
내가 살아왔던 삶은 우울과 공존하며 살아가야 했다. 처음부터 달랐던 나에게 우울이란 감정을 새기고 그 후 매일 밤 내가 사라지 길 바랬다. 얼마나 아프고 얼마나 많은 눈물을 쏟아냈는지 나는 모를 거야 지금까지도 눈물 흘리고 있으니까
모든 것의 근원은 내가 나를 싫어해서이다. 그래서 모든 것을 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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