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지내니 그때보다 7살이나 먹었네 근데 생각하는것도, 고민도, 기대는사람도 똑같네. 미안해. . .너가 원하는건 단한개도 이루지못했어. 너가 반짝빛나며 꿈꿨던 날은 하나도 오지못했어. 미안해. 너무 미안해. 좀더 크면 괜찮을줄알았는데, 그때가되면 널 안아주고싶었는데 미안해 꿈꾸게 해서 미안해 못이뤄서 미안해 이렇게 커버려서 미안해 너무 애쓰지마. . 애써서 더 상처뱓지마. . 그냥 그냥 친구들이랑 놀아. 홍대도가보고 연예인도 쫓***녀보고 학원도 째보고 놀이공원도가고 그냥 그렇게살아. . 너 어차피 실패하더라. .그러니까 실망하기전에.도망가. .다른길찾아. .7년전 나도 2년전 나도 도망가주라. . 나 지금 와서야 많이 후회해. . 그 길을 택한걸, 후회하면 무너질까싶어서 애써 무시했는데. . 계속 후회되더라. . 이렇게 커서 정말미안해
부모님과의 관계는 굉장히 좋아요 어릴 때부터 저를 위해 좋은 곳, 재밌는 곳 다 다니면서 가족 여행도 자주 갔었고, 지금 현재도 자주 다녀요. 정말 좋은 환경에서 자라왔는데 왜 그러는 걸까요? 저는 자기 혐오가 좀 있는데 일단 저 스스로를 소위 말하는 *** 라고 생각하면서 기본적으로 제 사회적 위치를 낮게 보고 다른 친구들에 비해 친구도 없다고 생각해요 다른 사람들이 보기엔 전혀 그렇지 않고 친구도 많은 아이로 생각하는데 제가 스스로를 그렇게 생각해요 제 자신을 다른 아이들과 비교하면서 더욱 자존감을 깎아 먹어요 한번 저런 생각이 들면 계속해서 생각이 들고 떨쳐낼 수가 없어요 근래에 부정적인 마인드도 갖게 된 거 같고, 짜증도 많아졌어요 사소한 거에 감정이 올라고 계속 곱***으면서 짜증나 하고 오토바이나 버스, 차 지나가는 소리에도 짜증나면서 예민하게 받아드리고..원래도 제 성격이 너무 싫고 이해가 안 됐었는데 이런 게 심해지니까 제 성격이 더 싫어지고 자기 혐오도 더 깊어지는 것 같아요. 친구들이 제가 성격이 좋다고 착하다면서 칭찬해 주는데 겉으론 티는 안 내지만 솔직히 이해를 못하겠어요 도대체 제 성격 어디가 좋은 건지도 모르겠고 전에는 다른 사람들한테 예의 있게 대하고 행동했었는데 성격이 이렇게 되니까 자꾸만 버릇 없이 행동하는 거 같기도 해서 너무 답답해요. 또 해 초반에는 한동안 친구들이 저를 싫어하는 거 같고 불편해 해서 절 피하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생각을 고치려고 애를 좀 먹었는데 고쳐졌다 싶을 때즈음 요새 다시 이런 생각이 들려고 하는 거 같아요. 자꾸만 자기 해악되는 말을 제 스스로에게 하고.. 제 뺨을 스스로 때리는 건 어릴 때부터 종종 그래왔는데 근래에 좀 더 심해진 거 같아요 스트레스를 받으면 뺨이 때리고 싶어지고 뺨을 때려야 기분이 조금 나아지는 것 같구요 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이게 정신병인 걸까요? 병원을 가서 제대로 진찰을 받아야 하나요?
친구도 없고~ 돈도 없고~ 그냥 외로움만 느낄 뿐이지 ~ 그냥 내가 그 감정을 흘려보내야겠지.
여지껏 제 잔실수 많고, 덤벙거리는 성격때문에 오해를 많이 샀어요 저는 어쩌면 잔실수 많고 덤벙거리는 성격에 스트레스 받는 것보다, 그로 인해 제가 마치 최선을 다하지도 않고 틀리는 만큼 더 열심히 안한다는 오해에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오늘도, 문서 3개를 남들은 30분이면 수정될거 저는 1시간 30분 걸려서 고치고 관리자님에게 임시저장해놨다고 말했는데, 관리자님은 결재올린 서류에 있는줄아시고 결재올린 서류에 이전에 저장된걸보시고 안고쳐져있네 라고하셨는데 이전 성격이었으면, 임시저장만했다고 말씀드렸을텐데 오해받는것에 스트레스받는 걸 고치고싶어 그냥 오해하도록 내버려뒀어요 어차피 정 못버틸 곳이면 그만둘생각이라. . 워낙 실수가 많다보니 이젠 모든것에 오해받는 편이거든요 그런데 그렇다고 관리자님이 절 싫어하시지는 않고, 제가잘까먹는것도아세요 근데 어쨋든 누구의 잘못도 아닌, 그냥 이직장이 저랑 안맞거나 적응하는데 시간이걸리거나 둘중하나같아요 저는 이미 일주일해봤을때 그만둘생각까지 해봤고 교육시켜주시던 다른관리자님한테도 업무가 제가할수있을지 모르겠다까지 말했었으니 저는 이만하면 된거같아요 나름대로 주말에도 카페가서공부하고해도 업무가안익혀지능데 관리자님은 공부 했을거라 생각 못하시고 공부를 좀했으면 좋겠다하시는데 이건 제가 최선을 다하지 않은게.아닌, 제역량이 안맞는 거나 다름 없는거같아요 근데 어쨋든 좋은 결말은 제가 이제 오해를 받아도 괜찮은 상태가 되었어요 오해받는 걸 억지로 풀필요는 없는거같아요 상대방의 눈에 내가 오해되게끔 보이는걸 뭐 제가 말로 설명한가고 다고쳐지는 거도 아니고 이전직장서도 초반에 엄청 오해받다가 나중엔 오해풀리고 나올때 엄청 붙잡았거든오ㅓ 여기가 제가 일할 뜻이 있는곳이면 오해는 언젠가 풀리고 좋은 결말이 오겠죠뭐
전 성격이그래요 선해지고나서부터 선행을 쌓앗는지 선해지니까 냥이도 모든게 생명존중도하고 다하더라구요 양심의가책느끼듯이 하는 선 잇잖아요 그거병은아닌데 너무착하면 그렇더라구요 ㅠㅠㅠㅠ 이런것도 죄일까요 길냥이들도 동물들도 다사랑하는거요
한두번도아니고 지겹고 지겹다 다 때려치고싶다
할수있는것은 숨쉬고 먹고 자는것밖에 못하는 쓰레기 적응도 못하는 대학에 갖다바친 돈만 얼만지… 인간이 이렇게 쓸모없을수도 있구나…놀랍다
인간들이너무하다 도와주는건알겟는데 성격들이 극과극이라 안되고 폰메모장도 안된다하신다 쓰는거조차도 누가본다면서 ㅠㅠㅠㅠㅠ 가족상담도어렵고 뭐든지 어려워서 내가죽으려는거다 방법도돌파구도잇다면 나아졋겟지 막막한 취업도 안되고 경계선지능이라 더 안된다 무슨말을해도 난 정말 힘들어 내가이런다고 달라질수잇을까 취미한다고 사도 어렵고 막막하고 모아둔게 여러가지 정말 참 한심하기짝이없어 지능이이렇고 아이큐가이러면 사질말지 왜 사서 이리도 고생하는걸까 한숨이 저절로나온다 다 필요없어 친구도 지인도연인도 대가족은 맞지만 그누구도 내마음 알아주진못해 아픈상처도 하소연하거나 이힘듦을 말할수잇는 상대가잇다면 이해하겟지 근데 없잖아 내옆에 아무도 없어 이메일 쓰던 고1담당샘 도없어져버렷고 오스트레일리아 친해진 어린애마저없어지고 성당에서 만난 아줌마번호도 없어졋어 다없어졋는데 그누가 믿어주고 알아줄까 그래 33세에 경계선지능이고 시퍼런복숭아로 부족하게병으로 아파 태어난내가죄지 안그럼 뭐든 안될리없자너 이름만바꾼다고 다잘되는건가 싶고 뭐든 말할수잇엇음좋겟어 근데그럴수도없고 답답한현실에 답답해서 울고싶은데 맘대로울수도없고 고양이를보면 막 내맘을 알아주는 묘한매력이잇기에 그래서 기르고싶은건데 안된댄다 강쥐가잇으니까 너무도 기르려는건아니지만 그래도 내맘을 알아주는 무언가나사람이잇다면 좋다이말이야 지켜보기만 할뿐 도움만받으면뭐해 두번다신 청할수없는데 하 그렇다고해서 강쥐는 내맘몰라주는건아닌데 죄도아니고 즐겁게해주고 웃게해주니좋아도 냥이만큼은 아니엿어 그러나 지금은 슬픈곡들을 듣는이유야 너무도 슬프니 아프다 날잃어가는 모습도 힘들어 스스로 괴물이된모양인지 자해습관성을 하는거같아 정신차려야하는데 어미찾는 아가냥이소리에 대놓고관심이가더라 죽은건 안타깝지만 자꾸눈길이가는건 뭘까 어미는 먹이구하러가고 야옹인 야옹거리고 내주제에무슨 고양일 또키우냐 ㅠㅠㅠㅠ 집도 이렇고 강쥐도잇고 하 무슨자격으로 ㅠㅠㅠ 어미한테미안해서 그냥 지켜보기로햇어 비올때라그런지 어미가많이늦네 어디다쳣나 싶기도한게 늦게오거나 일찍오거나 그래 엄만원숭이띠 아빤 뱀띠 남동생은 개띠 나는 닭띠 하 ㅜㅜㅜㅜㅜ 이러니 상극이지
고칠수있는방법 뭐없을까요,,
공부는 안하고 놀기만 하고 있는것같다 진짜 한심하네 하기싫은 것도 해야되는데 절대 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