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금 살아가는 원동력은 부모님의 기대와 남들의시선 부모님의 애정 나를 무시하는 사람들에게 괴롭힌사람들에게 너희들보다 잘살고 잘지낸다는걸 보여주고싶어서 잡담많지만 여기에라도 털어놔야지 지금하는일 재미없고 즐겁지도않고 괴로운데 이걸 함으로서 부모님은 기뻐하시니깐 아마 짐덩어리가 이제 떨어져나가니 마음이 편해지신걸수도있고 남들이 어릴때는 진짜 이뻤는데 지금 왜이렇게됬냐는 말을 많이한다 자꾸 과거의 나를 보고싶어한다. 비교하고 자기가 원하는말을 할때마다 그래서 어쩌라고 라는생각이든다. 비만은 아니였던거 같은데 이상하게 초등학생때 수영 자전거 인라인 다 잘타고 놀았던거같았는데 과체중이였다. 당시 부모님께 용돈을 받지않았던상황에 먹고싶은게 많았지만 제재당했다 내눈에 먹음직스러워보이는 과자 아이스크림 빵 햄버거 라면 이런게 부모님입장에서는 인스턴트에 성장에도 안좋으니 되도록 안먹이실려고 한거같은데..ㅡ그렇다고 따로 건강식을 해주신것도 아니였고 결국 너무먹고싶어 비굴하지만 친구한테 붙어서 먹거나 집에서 모은 동전으로 그나마 가격이 싼 불량식품을 자주 몰래사먹었다 부모님이 용돈을 주기는했는데 좀 적은금액이였다 물론 군것질만 안하면 충분하다. 한달 3천원이였는데 당시 할머니께서 우리집에 자주오셨는데 항상 엄마의과거 얘기를하면서 엄마속을 썩이지 말라며 엄마는 안그랬는데 너희는 왜그러냐 비교를하시고 군것질을 하지말라며 제재했다 그래서 그당시 나도 왜그랬는지 모르겠지만 동생이 도둑질을 시작했다 그냥 단순하게 마트에서 초코바 하나두개씩 그러더니 나중에는 몇만원치의 물건도 훔쳐왔다 나는 그걸 부모님께 말하지않았다 왜그랬는지는 모르겠는데 ... 학원수업이 끝나고 석기시대가 너무먹고싶었다 할머니가 돈을 못쓰게해서 돈도 안들고나왔는데 먹고싶어서 몰래훔쳤는데 그게 주인장한테 걸렸다. 그래서 붙잡혀서 동네사람들이 내얼굴도 다 알게되었고. 나는 밤이넘어가도록 마트에 붙잡혀있었다 내가 잘못했다는걸 알았지만 부모님이 걱정할거라는생각도있었고 부끄럽기도했는데. 부모님은 내가 밤늦게까지 안들어오자 찾***니다가 나를 마트에서 보셨고 마트주인분이 경찰신고하려다가에 말았다고 과자값을 물려드리고 죄송하다고 한후 그 마트는 다시안갔다 그날 집에와서 부모님께 엄청혼이났고 너무 죄송스러웠다 근데 나만혼나는것도 그렇고 동생은 가만히 있길래 동생이 한 행실을 다 일러바쳤다. 내가 첫째인만큼 동생한테 잘 타일렀어야 됬는데 이미 첫째로서 자격은 잃은거같긴하다 그러니 동생이 나를 만만하게보겠지. 부모님 마음에 상처갈거 알았는데 그냥 말했다 그리고 동네돌***니며 훔친물건값늘 다 물어주며 사과하러 다녔고 그뒤로 도둑질같은건 안하게됬지만 그때부터 내 인간성은 틀려먹은거같고. 부모님은 보여준적이없는데 어디서 그런짓을 하고 실행한건지ㅡ 결국 이사를 갔는데 전보다 환경이 좋지않아 매일하던 운동이 일주일에 1번으로 줄었다 전학도갔는데 적응이 힘들었다. 그냥 그당시에 나는 ***라서 애들이 괴롭혀도 그냥 묵묵히 참기만했다. 남이 나를 비웃고 만만하게 대하면 주눅들고 아무말도 못했고. 담임선생님 관심이 받고싶어서 하기싫어도 하고 . 그래도 여전히 ***인건 마찬가지 결국 초등학교는 왕따로 졸업했다. 수련회를 참여하면 좋은추억이 된다는데 나한테는 추억이 없다. 나를 괴롭히던 애들과 같은방을 써야됬고 그애들이 수련회이서 몰래먹고버린라면찌거기덕에 샤워실물빠지는 구멍이 막혀 그걸내가 치우고 샤워하고 친구도 뺏기고 너무 최악이였다. 그래서였는지 그당시에는 공부와 게임이 내관심사였다 게임은 재밌고 공부성적이 좋으면 게임을 할수있게허락해주니깐. 많이먹기도했고 .. 따돌림을 묵묵히 참다가 2년넘어서 부모님께 말씀드렸는데 나는 그냥 위로받고싶었는데 엄마가 대놓고 에휴 속상하다 하고 한숨을 푹푹쉬셨다 더 큰일이 있었는데 담임은 반에 관심이 없었다.차별도 심했다. 엄마께 이런소문이 돌았다 내가 아니라고했는데 소문을 낸사람은 내가 그말을 직접했다고 애들앞에서 부정했다고. 엄마가 듣고 엄청화를내셨다 엄마가 난리치자 담임은 알고있었다며 해결하겠다고했다 그제야 마무리가되었고 진짜 최악의 6학년이였다 졸업앨범 사기싫었는데 내가싫어하는애랑 출석번호가 줄줄이어져있어서 더 싫었다. 그래서 졸업장에 내페이지는 다 찢었다 좋은추억도 아닌데 왜 처웃고있는건지. 그상태로 중학교 진학을했는데 입학전에 한약과 침을맞으며 다이어트를 했다 나는 살뺄의지가 없었고 그당시에 운동도 좋아하지않았다. 그래서 몇백들어 살을뺐지만 하루한끼먹고 안움직이니 근육만 빠졌을거고. 결국 정상체중으로 중학교진학을했지만 남들눈에는 돼지이니깐...더물어 나를괴롭히던애들이 나랑같은학교가 됬다 그래서 학기초 친구를 사겼는데 이동수업때 나를 괴롭히던애들과 반이겹쳤다. 친구들이 핑계를되며 멀어지더니 나는 다시 혼자가됬다 남자애들도 괴롭혀서 너무힘들었는데.. 같이먹을 친구가 없어지니 혼자먹기가 너무힘들었다 근데 더 웃긴건 친구사이에서 따돌림을 당한친구가 친구가 없어지니 나한테왔다 그냥 밥친구가 ㅍ필요해서 온거같았다 개는 너무 이기적이였지만 나도 혼자는 무서워서 그냥 참고 같이다녔다. 애들의 괴롭힘도 참았다 . 참으면 재미없어서 그만괴롭힌다고 엄마가 그랬던거같은데 ㅋㅋㅋㅋ 내가 언제터지나 볼려고 계속건든거같다 꾹1년을 참았다 학기종료때 반장이 나한테 준편지는 어떻게 그렇게 참을수가있냐고 자기라면 안그랬을거라는말. 그러게 나도 어떻게 참았지. 이때 모든 스트레스는 먹을걸로 풀었다 학교가 끝나면 매점에서 빵을 2개사고 집와서 먹고 저녁도 먹고 야식도 먹고 한약다이어트때 먹었던 한끼에서 급작스래 양도 늘어서 고도비만이 되었다. 교복이 안맞아서 새로맞췄다 그래도 운동은 싫었다 살뺄생각도 없었고 주변에서 하는말은 살만빼면 예쁘겠다 학교생활을 하면서 친구를 사겼는데 또 이상한오해로 무리에서 떨궈졌다. 그당시 너무 충격이라서 나랑 하하호호 거리던 친구가 몇일만에 나를 뒷담깐거에 너무 충격먹고 그냥 뭐라해야될까 어떤것도 손에 안잡혔다 하루종일 그생각만 났다. 너무 속상해서 일기를 썻는데 동생이 내 방을 멋대로 ***서 일기장을보고 폰문자내용을 다봐서 더 싫었는데 니가 그러니깐 ***지 너 학원에도 너희언니 왕따냐고 너희언니맞냐고 소문났다고 너랑같이다니기 쪽팔리다고 곧 중졸시기가 다가왔는디 그당시에 나름 살뺄생각은 없었다 . 특성화가서 좀 먼고등학교로 가면 ,빡센 인문계라도 가면 공부안하는 나 괴롭히는애들이 덜올가 싶어서 공부를 열심히했고 성적도 많이올렸다 밥을 같이먹는친구가 같은고등학교를 가자고했다. 근디 거긴 나 괴롭히는애들이 다 그학교로 갈거같아서 싫어서 그냥 특성화를 지원했는데 떯어졌다 안정빵이였는데 올해 커트라인이 더 올라서 내앞에서 짤렸다고 했다. 너무 속상해서 펑펑울며 친구한테 전화했는데 친구가 엄청웃었다 너는 그학교 떯어져서 이제 나랑같은학교 갈거니깐 좋다고 웃어서 정떨어졌다 빡센 고등학교로 지원을했고 그친구랑은 학교가 떨어졌다 근데 또 따돌림을 당했다. 성적 상위권을 유지중이였는데 나름 학교가기전에 살도 빼고갈생각으로 규칙적인생활도 했고 운동도 틈틈히하고 공부도해갔는데 너무 빡셌다 내가 못따라가쓰서 성적이 떨어졌다 그와중에 은따가 시작되었고 친해지고싶은친구가 있었는데 그무리중 어떤애가 내가 맘에안들었는지 나를 은근슬쩍 떨어트려놨다 개는 집방향도 같아서 야자끝나고 집가는길이 괴로웠다. 그냥 힘들어서 엄마께 좀 털어놨는데 엄마도 내가 따돌림당하신게 싫으셨는지 너가 공부도못해서 만만해서 그러는거라고. 그냥 그뒤로 엄마랑 학교얘기는 안한다. 그당시에 친해진친구가 한명있었는데 나랑 a는 안맞았던거 같다. 그a가 좋았는데 a는 내가 나를견제하던친구와 사이가 안좋다는걸 알면서 견제하던친구와 친하게 지냈고 내가소개해준 친구들과 더 친해지고 나중에는 나를두고 말도없이 다른친구와 밥을먹으러갔다 그냥 내가 ***같았다 a는 무리내에 있다가 뒷담화로 애들사이의 갈등으로 친구가없어 나랑밥을 먹은거같다. 나랑 친해져볼려고 한거같은데 그당시에 내성격은 답답에 다참는편이라 아마 a가 보기에도 답답했을거다. 근데 개는 내가 싫어하는친구가 누구인지알면서 내앞에서 친하게지내고 웃고. 나를싫어하는친구가 나를까면 그걸나한테 전하고 나 ***으라는 건지 친구생일선물 케익준비에 여러 화장품들 준비해서 박스에 담아서주는거라고 원하는걸부탁하길래 부담스럽긴해도 선물해주긴했는데 내생일에는 아무것도 안해줬다 하루가지나고 나서야 말하니 까먹은게아니라 놀래켜 주려고했다하는데 받은선물은 과자몇봉과 편지. 과자도 유통기한이 지난.. 그냥 생일 당일날 축하만 해줬어도 편지만 줬어도 기뻤을거같은데 기억도 못하고 받은선물도 상태가 그냥 ㅡ간식들 필요없는데 ㅋㅋㅋㅋ... 편지가 더 좋은데. 여러모로 실망했었다 내가 약은걸지도 모르고 신경이 많이쓰이던 친구라 집착한걸수도 있다 여러일이 더있었는데 내가 시다바리같기도하고 힘들어서 담임께 말씀드려 다음학년에 같은반이 안되게해달라했다 담임눈에눈 내가 맨날 개랑같이다녀서 친한줄 아셨을텐데 주관적이긴하다 . 그래도 그다음부터눈 내성격에 제대로나와서 친한친구도 생기고 즐거운 학년을 보낸거같긴하다 ㅡ. 그냥 어쩌다보니 살얘길 쓸려했는데 그걸 얘기하려하니 과거얘기가 나온거같다 의식의 흐름처럼 이런얘기는 꺼내도 안사라지고 다 생생하다 무뎌진거같은데 아직도 상처인건가. 그냥 a는 살을 많이뺐고 예뻐졌다. 나는 여전히 뚱뚱했고 아직도 가끔 주늑들긴하다 그래도 살을빼고싶다능 생각이생겨 다이어트중인데 급하게 빼는건 요요가 반복되고 내몸도 정신도지쳐서 천천히 빼고있는중이다 빼다보니 맞는옷도 생기고 입고싶은 옷들도 늘어나서 좋지만 여전히 비만이라는거에 조급함이 생기기도 한다 하지만 몇년동안 잘못된 식습관과 나쁜습관으로 인해 꾸준히 찐살들이 바로 빠질리는 없다. 그냥 a와 연락안한지 엄청오래됬다. 친한것도 아니다. 아직 개한테 미련을 못버렸나보다. 다만 내가 날씬해지고 잘살고있는걸 sns에 보여주고싶다ㅡ 개는 나를 신경안쓸지몰라도 그냥 한번쯤은 내소식을 접했으면 싶어서. 그리고 한번 정신상담 받고싶다..그냥 형식적인거 말고 쓰다보니 마음이 좀 가벼워진거같다ㅡ 좀만 더 참자 한번이 힘들지 크게보자ㅡ화이팅 이라고 나오면 얼마나좋아 너 할수잌ㅅ는만큼해 못하면 그게 너의 한계인거지 털어놔서 좀 후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