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철없다는 소리좀 안했으면 좋겠다.
철이 든다는 것이 어느 특정 나이가 되면 생기는 것도 아니고 자기들 마음에만 안들면 "에휴00이는 언제 철이 들런지.. 아직 어린애야"
자기들 마음에 들면 "이제 00이도 철이 들어서..."
철이 들었다 나갔다 하는 신비한 것이기라도 하나?
불만때문에 혼잣말로 궁시렁거리는 것을 싫어하면서 내가 불만스럽게 행동하면 다 들리는데 자기들끼리 나를 단지 '철없는 아이'라고 우습게 보며 자기들끼리 뒷담화 하는게 슬프다. 자기는 매우 어른스럽고 이성적이게 행동하는데 너는 정말 어리석고 예의범절을 모른다는 뉘앙스여서 비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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