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려 주세요 이런 인생살고 싶지 않아요 그래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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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sielo
·8년 전
살려 주세요 이런 인생살고 싶지 않아요 그래서 오늘 집에와서 속목을 살짝 그었어요 재수없게도 피가 나질 않아요 부모님을 위해서라도 죽을수가 없어요 자해를 해도 마음이 편안하질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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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er
· 8년 전
힘내세요... 저도 살고 싶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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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chi00
· 8년 전
부모님을 위해 죽을 수 없다면 그 마음을 부모님에게 털어놓으세요 그 상태로 마음이 곪아 썩어버려 후회될 일이 벌어지면 부모님이 지금 고민을 털어놓아 받을 상처보다 더 지독한 상처를 받으실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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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ansun79
· 8년 전
어떤 사연이 갖고 계시는지 모르겠지만 자살이나 자해는 삼가하세요 세상사람들이 누구든지 죽고싶다는 생각을 다 해요 왜냐면 욕심이예요 자신에 만족감을 느끼지 못했다는거죠 저도 술을 마시고 자살시도까지 해봤어요 하지만 후회만 되요 님도 이 세상에서도 소중한 존재하는 사람이기에 없어서는 안되는걸 잊지마세요 그러니 제발 죽는다는 생각은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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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linlondon
· 8년 전
저도 살고싶지않아서 자살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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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njwn
· 8년 전
자해를 하면 나중에 백퍼 후회할꺼에요 몸에 상처만 나고 안좋아요 질문자님 지금 충분히 잘하고 계세요 우리 많이 힘들지만 내 주변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조금만 더 힘내봐요 힘든사람한테 억지로 힘내라고 하는것도 미안하지만 꼭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아픈거 힘든거 같이 공감나고 나누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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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lo (글쓴이)
· 8년 전
@jwnjwn ㅠㅡㅜ 감사해요 않그래도 흉터 가 않지워져서 지금 멘붕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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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la
· 8년 전
칼이없어서 긋지를 못하고있어요 그으면서 울때 피가보일대 무섭지않고 자꾸했는데 흉터보면 사람들이 저한테 더 미련하다고 할가봐 못하네요 죽고싶은생각 많이들어요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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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la
· 8년 전
칼이없어서 긋지를 못하고있어요 그으면서 울때 피가보일대 무섭지않고 자꾸했는데 흉터보면 사람들이 저한테 더 미련하다고 할가봐 못하네요 죽고싶은생각 많이들어요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