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4살이에요. 2년전 게임에서 만난 사람들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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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저는 14살이에요. 2년전 게임에서 만난 사람들과 카톡을 하는도중 나이를 묻는질문에 하대받기 싫어 16살이라고 나이를 부풀려 말했죠. 양심의 가책을 조금 받았지만 다시 돌아가도 전 그랬을거에요.. 지금은 그 카톡계정을 사용하지않아요. 그리고 지금, 그 당시 ‘인게임’커플이였던 분한테(현 15-16살)카페채팅이 왔어요.. 아직도 제가 나이가 많은 줄 알고 누나라고 말하시더라고요. 별생각없이 대화하다가 방금, 고백이 왔어요. 어떡해야할까요? 저는 그분께 제 진짜 나이를 공개할 자신이 없어요.. 최선의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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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njwn
· 8년 전
솔직하게 말하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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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chi00
· 8년 전
그 사람에게 마음이 없다면 고민할 필요가 없겠죠? 한 두살차이는 큰 문제도 아니고 그걸로 마음이 바뀔사람이라면 만날가치도 없는 사람이니 솔직하게 털어놓고 그 사람의 마음에 답하는게 좋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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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8년 전
@mochi00 가장 명쾌한 해답인것같아요, 감사합니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