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재밋고 평화로운 시간이 되어주어서 감사합니다 2. 사랑이 뭔지 알게해주어 감사합니다 3. 내가 중심이 되는 법이 무엇인지 알게해주어 감사합니다 4. 즐거움을 즐길 수 있는 법을 알려주어 감사합니다 5. 나는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6. 믿음을 주어서 감사합니다 7. 전공공부가 잘 이해가 되기시작해 감사합니다 8. 방법을 전해주어 감사합니다 9. 맛있는 음식을 해주어 감사합니다 10. 서사를 다시 쓸 수 있어 감사합니다
아직 꿈속에 있는 나, 언제쯤 저곳을 바라볼까? 언제쯤 이세상사람들이 말하는 이 사회가 말하는 정상이라는 일반적이라는 그 범위로 들어 가는 걸까? 다들 그런거 중요하지않다고 말하는데 정말 말만 그런다, 행동은 아니였다. 이 꿈속에선 그런건 그닥 중요하지 않은데 누가 뭐라하든 지금에 나는 오늘 좀 지친다,
분노조절이 잘 안되고 화나면 온갖 욕설을 다 하고 다녀요 그리고 엄청 속상해서 울다가 시간 지나면 바로 아무생각 없어지고 자꾸 친구들이 요란한 제 성격때문에 버릴까봐 걱정되요 그리고 자꾸 끝없이 미루고 미래에 대한 생각이 전혀 없어요 만약 제가 장애를 지닌게 아니라면 해결할 방법 없을까요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먼저여야 하는데 나는 왜 항상 내가 못해낼 거라고 단정짓고 우울해 할까? 나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실행하면 되는건데. 왜 나는 회피부터 하려고만 할까. 나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안되나? 왜 늘 자신감이 부족해서 자존감이 마이너스에 찌들어 있지? 나를 의심하는 게 맞나? 나 아니면 누가 나를 믿어줘? 나도 참 이상하다. 자존감깎아먹고 자신감 밥 말아먹는게 평생의 습관이 되버렸다. 이게 나를 갉아먹는 원천인데.
제목 그대로 모든 사람이 귀찮아요 절 깔보는 사람은 죽이고 싶을 정도로 싫고 절 좋아해주는 사람도 고맙긴 하지만 너무 귀찮아요 사람을 안 만나면 사람이 이상해진다던데 제 자신이 이상해지는 것 같기도 해요
잠이야 죽어서 자면 되는 거고 쉬는거야 늙어서 병석에서 쉬면 되는 건데 너무 게으른 거 같아요........ 그리고 일을 당연히 성공***고 성장해 가야하는데 그러지 못하는 제 자신이 너무 미워요.........
내가 느끼는 이 감정들을 똑같이 느낄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 궁금하다. 나는 워낙에 일반적이지 않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다른 사람들이랑 다르다는 평가도 받아온거같아서, 내가 느끼는 감정들을 다들 똑같이 느낄까 싶더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나처럼 자신을 이해해주기를 원할까? 그래서 이해받지 못한 마음에 분하고 속상해 할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나처럼 모진 쓴소리를 계속 들으면 머리로는 맞는 말인걸 알아도 마음속으론 불쾌해할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나처럼 머리로는 해야하는 일을 알고 있음에도 마음은 내키지 않고 실천을 못할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나처럼 상대방이랑 얘기를 나눠도 많은 말들을 듣지못하고 기억하지 못할까? 이런 나와 같은 사람들이 얼마나 될지 솔직히 나는 모르겠다. 내가 누구보다도 잘못된건가 싶더라. 주변에서 부모님마저도 이해못해주고 잘못된것으로 규정하는거같아서.
난화나면 냄비처럼 그렇다 ㅠㅠㅠ 이런내가싫다 죽은 아들래미냥이얘길 추모방에올리고 잠깐 눈물을 흘렷다 저렇게 울부짖으며 부르는데 답없는 아가길냥이 ㅠㅠ 맘이아팠어요 아깐너무횡설 하며 적은거같다 오늘은 우중충하고 구하질못해서 너무화가난듯하다 고양이별에 잘 갓겟지 ? ㅠㅠㅠㅠ
현재 고1입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종종 저는 쓸모없는 존재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제가 싫어하는 사람들의 모든 점을 다 가지고 있는것 같아요. 신나게 이야기하다보면 오느 순간 나의 모습이 싫어하는 사람과 닮아보여서 자괴감에 빠지게 됩니다. 성격도 그리 좋지 않습니다. 어느 순간 어느 친구가 너무 싫어지게 되고 혐오하게 되고 그 친구를 닮았다고 생각해지면 괴로워져요. 어느 때는 그친구가 또 괜찮아보이고. 너무 기분이 오락가락해요. 그래서 이런 제 마음을 최대한 덮고 모든 친구들과 잘 지내보려고 했어요. 좋지 않아도 좋다 해주는 그런 뻔한 가식있잖아요. 그런걸 대략 3개월 정도 하다보니 제가 이걸 진짜로 좋아하는 건지 싫어하는 건지도 모르겠고 그냥 혼란스러워요. 극단적으로 말하면 죽고싶어요.제가 저랑 싸울 때는 남들은 다 공부하는데 주위를 둘러보면 또 무너질 것 같아요. 저 병원가봐야 하나요? 아니면 그냥 모두가 겪는 현상인가요?
저번에도 길거리사람한테 미.친ㄴ이란 소리 듣긴했는데 맞는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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