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1여자 입니다 저는 정말 힘든데 마카님을 한번씩만 읽고 가주세요 ㅜㅠㅠ 저는 학교에서 잘나가는 그룹 (?) 일진무리?에 속해있는 학생입니다 뭐 ,, 남들이랑은 다르게 좀 특별하게 학교생활을 보내고 있습니다 사실 저는 평범한 친구랑 다니다가 2:1로 싸워서 저 혼자가 됬어요 근데 잘나가는 무리중1명이랑 저랑 친해서 같이 다닐래? 이래서 저가 웅 같이 다니자 해서 다니게됬어요 확실히 얘네랑 다니니 다른 남자애들 여자애들도 다르게 보고 눈에 띄이고 좀 우쭐해보이고 소속되어 있다는 자체가 좋아요 그래서 저희반은 ***지 포함해서 4명 다른반 애들은 2명씩 다녀요 (근데 저한테 같이 다니자고 한 친구는 지금 여행을 가서 없어요 2주동안인데 이제 6일후?쯤에 와요) 그래서 걔가 없으니 저를 챙겨주는 사람도 없고 저 혼자 붙어다녀야되고 홀수인데 이 무리에 들어온지 얼마안된 저가 혼자 남고 정말 너무 소외들어요 크리스마스때 펜션에서 다 같이 자기로 했는데 저 빼고 페북에 다 태그하고 저가 딱히 존재감 없어서 그랬거나 까먹었거나 그래서 태그 안했을수 있는데 솔직히 속상해요 .. 그리고 여행 간 친구가 없으니깐 외롭고 힘들어요 너무 의지 했었나봐요 그래서 아까 저희반에서 같이 다니는 애 중 1명한테 힘들다 여행간 친구 ㅇㅇ 보고싶다 이러니깐 자기가 챙겨주겠다는데 저가 울었어요 저도 눈물 나올줄은 몰랐는데 처음엔 다니는게 마냥 꿈만같고 재밌고 좋았어요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따라다니는게 좋지도 않고 *** 같고 그냥 지치고 눈치보이고 점점 어두워지고 하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