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8년 전
와 되게 화가나요 님들 제말좀 들어보세요 일하다가 같은업무쪽으로 친하게된 연세가 많으신 성격도 엄청 좋으신 분들이 계셔요 그분들께서 저는 할수있고 그분들은 잘 못하는 일을 부탁하셔서 제가 해주기로 했는데 제가 돈을 받겠다는 말도 안꺼냇고 그쪽에서 소정의 금액을 주기로 하셨어요 그분들은 잘살아요 이 일은 해보고 싶었던 일이라고 경제적인 부분은 문제가 없고 연세가 50대가 넘으신분들이라 그런 사연 가지신 분들께서 제게 작은 일을 부탁해서 제가 해주겠다고 그런것뿐인데 제가 돈이야기 먼저 꺼낸것도 아닌데 제가 하는일이 저는 한 공연단에 속해있어요 그리고 저는 그 공연단에 단원이구요 제단장님이 제 스승님이구요 왜 이야기를 하냐구요? 이 이야기를 해야 이해를 할수있을것 같아요 그래서 단장님한테 이야기를 했죠 부탁받았다고요 돈준다고 하면서요 그랬더니 단장님이 저한테 대뜸 저한테 짜증내고 화내는거 있죠 그거 영업하는거라고 그리 말하면서요 저는 이해가 안되요 이게 어째서 영업인데요? 제가 먼저 꺼낸것도 아니고 그쪽에서 먼저 꺼냈고 저 아직 20대에요 그러면 어른분들이 돈 주시는거 영업이 아니라 수고비로 용돈하라고 챙겨주는거라고 생각하는 제 생각이 잘못된건가요? 왜 그돈을 받으면 안되는지 저는 이해가 안되요 돈없으신 분들도 아니고 그냥 자식같은애 용돈챙겨준다 생각하는게 나쁜건가요? 저는 너무 이해가 안됩니다 냉정하게 말씀해주세요 제가 영업하는건지 제생각이 제욕심만 채우고 이기적인건지 저는 확실히 알고싶어졌어요 너무화가나서요 누가좀 알려주세요 제가 옳다 그르다를요 분노때문에 이성적이게 생각못하겠어요 제가 스승님한테 대들고 싶어도 일크게 만들기 싫어서 화도 짜증도 안냈으니까요 답답해 미치겠으니깐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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