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내가 아는 사람 얘기해줄게
그 사람에게는 친구 A가 있었고 그가 좋아하는 사람 B가 있었지 그는 B에게 잘보일려고 말도 걸어보고
멋있게 꾸미기도 했어 가까워 졌다고 생각했었는데..
A와 B가 사귄다는거야 충격과 배신감 그리고 슬픔에 빠진 그는 아무것도 할수 없었지 그저 A와B가 헤어지기를 기다릴수 밖에 없었지 그리고 2달뒤 A와B가 헤어졌어 그는 B와 같은 반이 되어서 너무 좋아했어 그래서 그는 “이번엔 놓치지 않을거야!”라고 다짐을 하며 B에게 최대한 잘보일려고 신경썼어 매일밤 고백을 고민하며.. 그런데 어느날 그의 절친 C가 B에게 관심을 가지는거야.. 그는 한번더 충격에 빠졌지만 포기하지않았어 왜냐하면 아직 뺏기지 않았거든 그렇게 몇달이 지났나 그는 아직도 고백을 하지못한채로 좋아만 하고 있었지 짝사랑 이랄까? 그러다 B가 다른 남자 애들이랑 친하게 지내는걸 본 그는 포기할까 생각도 했지만 포기할수가 없었지 포기했다고 생각 했을때 B를 보니 포기 할수가 없더라고 그래서 나는 계속 그녀를 좋아하기로 했어 하지만 내가 싫어하는 F가 그녀에게 관심을 보이는거야 내가 싫어하는 F는 허세가 심하고 가오도 많이 부려 그리고 제일 싫어하는 부분이 자기가 불리하면 주먹이 나가거나 자기 편을 만들어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면서..
어째든 경쟁자가 늘어 나는 당연히 겉으로 표현하고 싶지만 사랑 쪽으로는 소심해서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은척 지냈지 그러다가 F와 B가 너무 친하게 지내
지금도 아직도!!
내가 빨리 용기를 냈으면 뺏기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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