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경찰중에 *** 아닌사람 몇이나 있을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우리나라 경찰중에 *** 아닌사람 몇이나 있을까 싶다.... 내가 사는 지역이 유독 심한지는 몰라도 경찰중에 ***아닌사람 인생에서 1명 밖에 못 봄. 지금까지 본 경찰은 그 한명 빼고 다 일처리 대충하고 다 덮으려는 ***뿐... 내 주위사람들도 개공감함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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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가 달렸어요.

ironbbin1

· 8년 전

저는 친척어른 두 분이 현직경찰이셔요 그 분들은 정말 제대로 된 경찰의모습을 보여주셨지요. 근데 제가 실제로 서 에 가서 겪은 경찰들은 정말 무매너에 막말대잔치여서 충격이었죠. 지금은 친구들 몇몇도 경찰인데 케바케 인 것 같아요 ㅎㅎ

비공개 (글쓴이)

· 8년 전

@ironbbin1 맞아요 경찰 너무 심각한 케바케임. 중간이 없고 잘하는 사람이 엄청 잘하던가 아님 ***임 제 생각에는 그 잘하는분들이 ***들이 어질러놓은거까지 하시느라 더 힘드신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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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보내세요^^

내가 아프니까 내 마음이 편안해졌어. 나 진짜 ***같네.

자랑거리는 아닌거 아는데 나 방금 자해했다? 그렇게 심하게 하지도 않았고 그냥 실험하듯이 손바닥에 몇번 그어봤어. 피는 안나고 아프기만 하길래 '아 이정도로는 피 안나는구나.' 그런 생각하면서 손바닥을 한번 더 그어볼 생각으로 쫙 폈어. 그제서야 피가 아주 약간. 진짜 살짝 맺히더라. 상처가 크지도 않아. 1cm정도? 조금 화끈거리고 아프다. 자해하는 상상을 했을땐 하고나면 너무 아파서 엉엉 울거나 엄청난 해방감을 느끼면서 웃을 줄 알았어. 그런데 정작 진짜로 해보니까 그렇게 슬프지도 행복하지도 않아. 근데 계속 하고싶어. 손에서 피가 철철 나와서 깔아놓은 휴지를 모두 적셔버릴 정도로 해보고 싶어. 근데 그정도로 하기엔 너무 아프다. 다른 사람들도 다 한번씩 방황하고, 힘들어하고, 슬퍼할 테니까 나도 정상인 거 맞겠지? 다들 한번쯤은 힘들어서 해볼 수 있는거 맞지? 괜찮을거야. 어차피 일찍 잠들지도 못했고 기왕 한번 그어본거 조금만 더 해보다가 자야겠다.

모험하고싶다 그런데 그렇게안하게 된다..

선풍기를 안틀면 답답한데 틀면 금방 피부가 차가워진다

이미루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