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때? 학교에 계셨던 선생님께서 출산하셨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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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작년 여름때? 학교에 계셨던 선생님께서 출산하셨을 때, 임신이셨고, 병원 입원하셨다는 소문만 듣고서? 무작정 전화한적이 있었어요.카톡으로도, 복직하셨을때도 사과드렸어요.그일말고도 선생님께 이런 저런 민폐를 많이 끼쳤고, 버릇없게 군적도 많았어요.평소 화안내시는 분이 저한테 엄청 화내셨던 적도 한번 있었어요. 평소에는 그냥 지적 몇마디하시는 선에서 넘어가시는 스타일이셨구요. 1년 3개월전인데 반애가 샘 전화일을 며칠전에 언급하면서 절 까내리더라구요.평소 학교에서 유독 따랐던 선생님이구, 연락처도 저만 알고 있었던 지라...올해 2월에 학교 그만두셨는데 1달~2달에 1번씩은 소식 주고 받았었어요.같은 아파트 사시는데, 3주전쯤에 마주쳤었어요. 샘이 대학 붙으면 연락하라고 웃으시면서 그러시던데...계속 연락 주고 받는 게 맞는건지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딴애가 선생님 불쌍하데요.속으로는 힘드실거라구 쟤 싫어할거라고 샘도 속으로 그렇게 생각하고 계시는 건 아닌지 문득 불신감이 생겨요.선생님이 절 미워하실것 같아요. 물론 실수로 잘못할때는 있었지만 제 딴에서는 최대한 잘 해드렸어요.생신때 사진 넣어서 음악 삽입해서 동영상 만들어드린적도 있고,그만두신다는 이야기 딴 샘이 알려주셔서(제가 먼저 묻지않았어요.그 샘이랑 친했으니까,인사라도 드리라면 말씀해주시더라구요)편지도 써드린적도 있었어요.딴사람들이 다 알정도로 그 샘 되게 좋아하고 따랐었어요.샘 수업때 애들이 준비물 잘 안챙겨와서 안 가져온 애들한테 다 돌린적도 있었구요... 지금 두 마음이 싸우고 있어요.샘한테 그래도 난 내입장에서는 최선을 다했고 샘도 잘 받아주시고, 잘해주시니까(샘 과목 전공희망하는데..학교 그만두시고도 한번인가?두번 참고해보라면서 먼저 카톡 오셨던적도 있어요) 지금처럼 몇달에 한번씩 연락 주고받고 일년에 한번정도씩 만나는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싶은 마음도 들구요...(욕심인지도 모르지만요) 그래도 샘한테 민폐끼친것들이 떠올라서 샘이 속으로는 뻔뻔하다고 이상하다고 안좋게 보시는건 아닐까?라는 마음도 들어요. 이제 연락 그만하는게 맞는걸까요?애들 했던 말들이 귓가에 쟁쟁거려서 솔직히 어떻게 해야할지 마음이 복잡하네요.그냥 연락주고 받고 친하게 지낼 자격이 없는것 같아요. 수능 끝나고 찾아뵙기로 약속했는데 연락 그냥 더이상 안하는게 맞는건지, 대학 붙어도 샘한테 연락하지 말고 그냥 샘 인생에서 없었던 사람처럼 지내는게 맞는건지...솔직하게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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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7년 전
물론 실수로 잘못할때는 있었지만 제 딴에서는 최대한 잘 해드렸어요. 생신때 사진 넣어서 음악 삽입해서 동영상 만들어드린적도 있고,그만두신다는 이야기 딴 샘이 알려주셔서(제가 먼저 묻지않았어요.그 샘이랑 친했으니까,인사라도 드리라면 말씀해주시더라구요)편지도 써드린적도 있었어요. 딴사람 다 알정도로 그 샘 되게 좋아하고 따랐었어요. 샘 수업때 애들이 준비물 잘 안챙겨와서 제가 안 가져온 애들한테 다 돌린적도 있었구요... 지금 두 마음이 싸우고 있어요. 샘한테 그래도 난 내입장에서는 최선을 다했고 샘도 잘 받아주시고, 잘해주시니까 지금처럼 몇달에 한번씩 연락 주고받고 일년에 한번정도씩 만나는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싶은 마음도 들구요...(욕심인지도 모르지만요) 그래도 샘한테 민폐끼친것들이 떠올라서 샘이 속으로는 뻔뻔하다고 이상하다고 안좋게 보시는건 아닐까?라는 마음도 들어요. 그래도 일방적으로 비난하지 않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님말씀대로 이러면서 인간관계를 배워나가는거 겠죠. 만약 이샘하고 연락 끊게 되면... 딴 친한 방과후샘 계신데, 그 분한테는 이샘한테 얻은 교훈을 통해서 더욱더 조심해서 지금도 가깝긴하지만,더 가깝고 친하게 지낼수 있었으면 좋겠네요..(학교샘이 아니셔서 얼굴 보는게 1년에 한두번정도 밖에 안되구...모르는거 질문하고 고민상담하는 정도밖에 안했구, 사적인 이야기는 만날때만 해서...돌이켜봤을때 크게 말실수하거나 잘못한적은 없어요.그럴 기회조차 없었다고 보는게 더 맞겠네요) 아직은 조금 더 생각해봐야 할 것 같아요. 잘 참고하겠숩니다^^댓글 감사합니다.